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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는 탈주극 벌인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돼 2025-10-25 01:48:47
펜타닐 1천800㎏, 코카인 1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600㎏ 이상을 미국 등지로 밀매·운송·유통한 핵심 범죄자라고 멕시코 당국은 부연했다. 그는 멕시코를 거점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뻗친 양대 마약 밀매·시카리오(청부살인)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 및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거래하며 물류 중개자 역할...
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 출신 거물 마약사범 쿠바서 체포 2025-10-23 01:32:04
장즈둥이 펜타닐, 코카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을 멕시코와 미국 등지에서 밀매·운송·유통한 핵심 범죄자라고 당국 설명을 인용해 전했다. '브라더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멕시코를 거점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뻗친 양대 마약 밀매·시카리오(청부살인)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과 할리스코 신세대...
국정원 "韓대학생 살해 주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사건 공범" 2025-10-22 17:35:35
중국인과 국내 공범 등이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마약음료를 만든 뒤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라며 시음 행사를 열어 미성년자 13명에게 제공한 뒤 돈을 뜯어내려고 한 사건이다. 아울러 국정원은 캄보디아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 50여 곳에 범죄단지가 세워져 중국인 등 약 20만 명이 가담해 온라인...
韓대학생 살해 주범, 대치동 마약사건 총책의 공범 2025-10-22 13:20:27
나타났다.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은 중국인과 국내 공범 등이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음료'를 만든 뒤 2023년 4월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라며 시음 행사를 열어 미성년자 13명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돈을 뜯어내려 한 사건을 지칭한다. 한편 국정원은 캄보디아 내 한국인 ...
국정원 "韓대학생 살해 주범은 강남 학원가 마약사건 총책의 공범" 2025-10-22 12:53:29
사건은 중국인과 국내 공범 등이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음료'를 만든 뒤 2023년 4월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라며 시음 행사를 열어 미성년자 13명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돈을 뜯어내려 한 사건이다. 국정원은 캄보디아 스캠(연애 빙자 사기) 범죄와 관련해 한국인 가담자가...
관세청장 "李대통령, '마약수사 외압 의혹' 진실 밝히라는 취지" 2025-10-21 11:11:58
이번 의혹은 2023년 세관 공무원의 필로폰 밀수 연루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경찰·관세청 간부들이 경찰 수사를 막기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검찰이 경찰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사건은 당시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던 백 경정이 지난해 7월 국회에서 처음 제기했고 이후 이재명...
조건 만남 빌미, 10대 女 불러내 마약 투약…성인 남성 2명 송치 2025-10-13 23:55:36
등 10대 여성 청소년 2명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와 B씨는 조건 만남을 빌미로 C양 등 2명과 만난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오전 C양 지인으로부터 'C양이 위험에 처한 것 같다'는 취지의 112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같은 날 해당 숙박업소에 있던 A씨 등을 검거했다....
한동훈 "마약 수사 관여했다면 정계 은퇴" 백해룡 빠른 수사 촉구 2025-10-13 18:30:02
필로폰 밀수 범행에 인천세관 공무원들이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에 대해 대통령실과 경찰·관세청 고위 간부가 사건 은폐를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백해룡 경정은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맡아 사건을 담당했는데, 2023년 10월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있던 조병노 경무관으로부터 수사...
이준석 "李대통령 임은정 수사 지시, 절차 무시한 위법 행정" 2025-10-13 09:55:24
전날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검경 합동수사팀의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이 의혹은 2023년 1월 서울영등포경찰서가 필로폰 밀수 범행을 수사하던 중 인천세관 공무원들이 연루됐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던 과정에서 정부 고위 인사와 경찰 수뇌부가 사건 은폐...
캄보디아 '韓 대학생 고문 사망' 용의자, '대치동 마약음료' 가담설 2025-10-13 07:10:54
모습을 촬영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박씨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기체를 강제로 들이마시는 모습과 영상 촬영자가 박 씨를 향해 "숨 더 참지 못할 때까지 빨아"라며 위협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한인 대상 범죄를 추적해온 자경단 '천마'에 따르면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지역에서 20대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