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S25, '미리 크리스마스' 주류 페스타…와인·위스키 1천500종 2025-11-02 10:12:03
수확한 포도를 4∼6주간 짧게 숙성한 와인이다. 위스키는 하이볼로 즐기기 좋은 1L 용량의 가성비 위스키로 컨시에르 위스키(1만4천900원), 그란츠 트리플우드(1만9천900원) 등이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블렌디드 스키치 위스키, 스코티쉬 리더쉐리 캐스크(6만9천원)를 GS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신용카드 20%...
‘야구와 술상’, 경기 끝난 후 시작되는 동터 연장전! 2025-10-31 07:06:02
수준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소주부터 와인·하이볼까지 다양한 주류 페어링이 가능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 여행 TIP - 경기 일정에 맞춰 동터 골목을 계획하면 하루가 더 풍성해진다. - 유명 메뉴(막창, 뭉티기 등)는 대기 있을 수 있으니 그룹이면 약간 일찍 방문하길. - 지역민들과 어깨를 맞대고 앉아 ...
롯데마트·슈퍼, 내달 12일까지 '주주총회'…주류 1천여종 할인 2025-10-29 06:00:07
연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와인, 맥주, 하이볼 등 전 주종에 걸쳐 합리적인 가격의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위스키에서는 '멕켈란', '발베니' '글렌모렌지' 등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를 최대 20% 할인한다. 온라인 채널인 '롯데온 보틀샵'에서는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DR 등...
"소맥 안 마셔요" 2030 돌변에…해외로 간 한국 술 '대변신' 2025-10-23 18:33:02
하이볼, 사케 음료 등이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유통채널에서도 이러한 음료를 집중 배치하고 있다. RTD 제품들은 진입 장벽이 기존 제품보다 낮아 대기업, 중소기업과 외국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하이볼, 사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8.2%, 89.9% 증가했다. 국내 주류...
"한국기업, 美서 성공하려면 제품 아닌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야" 2025-10-22 18:29:22
주나(Juna) 미주법인장을 맡고 있으며 G-드래곤 하이볼 영업을 총괄하고 있다. 리 위원은 "코트라(KOTRA)와 연결된 적이 없다"며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배웠고, 그래서 한국 기업이 미국에 진출할 때 가장 부족한 게 현장 감각임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스스로 '아는 영역'에 갇혀...
골든블루 '카발란', 이연복 셰프와 유튜브 협업 2025-10-20 14:03:10
주류로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를 소개하는 첫 협업을 진행했다. 이어 9월에는 춘권과 함께 마시기 좋은 위스키로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제안했다. 이번 콘텐츠는 이연복 셰프의 레스토랑 ‘목란’의...
편의점 하이볼 대전…샤베트부터 말차까지 이색 제품 줄줄이 2025-10-20 10:28:22
지난 2일 출시한 ‘말차 하이볼’도 출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20만캔을 돌파했다. 회사는 스낵·디저트류 중심으로 확산 중인 말차 트렌드를 하이볼에 접목했으며 저도주 선호 흐름을 반영해 알코올 도수도 3도로 낮춰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청량한 색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젊은 여성층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편의점 '이색 하이볼' 경쟁…CU, 얼려먹는 샤베트 하이볼 출시 2025-10-20 08:27:11
열풍인 말차와 하이볼을 결합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이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층 이용 비율이 55%로, 일반 주류 대비 10%포인트가량 높았다. 초도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세븐일레븐은 추가 물량 대응에 나섰으며 24일부터 2차 물량이 입고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하이볼 담당MD는 "말차...
오비 'K소주 붐'에 수출 나서…맥주 소비 감소 위기 넘는다 2025-10-17 17:01:46
기간 맥주 사업에 집중해 왔지만 국내 맥주 시장이 정체기를 맞자 소주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지난해 국내 맥주 출고량은 163만7210kL로 전년 대비 3% 줄어들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소비 여력이 떨어진 데다 주 소비층이던 Z세대 음주 취향이 위스키, 하이볼 등으로 옮겨 간 결과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술 소비 감소에…맥주·하이볼 '초저가 경쟁' 2025-10-10 16:29:25
900원, 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는 초가성비 술집으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위스키, 와인도 초저가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시중 음식점의 소주 한 병 가격 수준인 5980원짜리 위스키 ‘저스트 포 하이볼’(700mL)을 선보이며 초저가 위스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마트·슈퍼는 4900원짜리 칠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