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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입 전략] 현 고1 내신 1.2등급 이내 서울대 경쟁구도 예상…상위권 경쟁 치열, 2단계 백분위가 당락에 큰 영향 2025-10-20 10:00:15
정시도 검정고시생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과평가 비중이 20%인 현재도 검정고시생은 학생부 대체 서식 제출을 통해 일반전형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 학생부를 반영해왔다. 2023학년도 검정고시생 정시 합격생은 22명, 2024학년도 32명, 2025학년도 36명으로 꾸준히 느는 추세다....
정신질환자인 척 속이고, 학력 위조해도 병역면탈 실형 3% '솜방망이 처벌' 논란 2025-10-17 17:40:55
‘학력 속임’(5명) 등 순이었다. 이들 가운데 58.6%(218명)가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 나머지 154명은 재판 또는 수사를 받고 있거나 기소유예, 혐의 없음 등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218명 중 실형을 선고받은 인원은 단 3%(7명)에 불과했다. 병역면탈은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대 범죄임에도...
"아무 것도 못하죠"…경찰 조롱한 인천 대인고 폭발물 협박범 2025-10-17 09:41:42
올렸다. 학교 측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4일과 협박이 이어진 16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시 휴교 조치를 취했다. 인천경찰청과 서부경찰서는 형사·사이버·여성청소년계 등 수사인력 30명으로 구성된 전담대응팀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과 협력해 해외 공조 수사도 진행 중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코레일테크, 기술·환경 등 공무직 500여 명 채용 2025-10-16 16:12:19
6명, 역환경 272명, 차량환경 179명)으로, 학력, 전공, 성별의 제한(단, 만 18세 미만 및 정년 초과자는 지원할 수 없음)은 없다. 지원서는 이달 17일부터 31일 오전 11시까지, 코레일테크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기 심사 및 체력 검증 심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류 제출시엔...
[특파원 칼럼] 과학상 日 27명 vs 韓 0명 2025-10-13 17:35:58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금까지 수상은 ‘과거’가 평가된 것일 뿐이라는 인식이다.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는 평균 40세 전후에 성과를 냈고 20~30년 뒤 상을 받았다. 최근 수상자 대부분이 1970~1990년대에 이룬 성과를 평가받은 것이다. 머지않아 수상자가 크게 줄어들 것이란 게 과학계 우려다. 일본의 ‘과학력’ ...
수협중앙회·수협은행,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2025-10-01 14:12:41
코딩 능력 평가, 온라인 인성 검사 등 필기 전형과 역량 면접, 종합 적성 평가, 인성 면접을 진행한 뒤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수협중앙회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수협중앙회(suhyup.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협은행 채용 정보는 채용홈페이지(shbank.incruit.com)에서 보면 된다....
"토익할 시간에 코딩·투자 배운다"…금융권 취업은 스펙보다 '경험' 2025-09-30 17:04:36
제안, 보안·규제 대응 경험 등을 평가한다.◇ “증명 가능한 성과가 합격 열쇠” 학벌과 자격증이 당락을 좌우하던 금융권 채용 시장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게 채용 담당자들의 설명이다. 이제는 ‘얼마나 배웠느냐’보다 ‘무엇을 해봤느냐’가 중요한 잣대라는 얘기다. 작은 프로젝트라도 성과를 증명할 수 있다면...
中 '과학기술 인재 유치' K비자 내달 시행…美 H-1B 대안 '손짓' 2025-09-29 17:46:16
'자충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중국이 K비자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인재경쟁에서 앞서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이 "절묘한 타이밍"에 K비자를 도입하게 됐다며 "미국 H-1B 비자의 10만달러 수수료로 신청 희망자들이 대안을 찾으려는 가운데 (K비자 시행으로)...
수능 영향력 낮추는 서울대…수시로 지역인재 더 뽑는다 2025-09-29 17:40:05
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수시 지역균형 전형 선발 인원을 확대한다. 고교별 추천 인원은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고, 과학고·영재학교·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 등 특목·자사고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정시 지역균형 전형은 수능 성적을 고려하는 전형이다 보니 ‘수도권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을...
하남을 'K콘텐츠 허브'로…청년과 도시의 미래 함께 만든다 2025-09-29 15:53:05
직원 공개 검증과 2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치는 등 투명하고 엄격한 절차를 통해 최근 2년간 13명에게 수여됐다. 시민 숙원이었던 지하철 3호선 역사 위치 조정 성과에는 경기도 역대 최고 수준인 1000만원의 성과시상금이 올해 지급됐다. 이는 단순히 금전적 보상을 넘어, 성과 중심의 조직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