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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지층마저 등 돌렸다…尹대통령 TK지지율 30%대로 뚝 2024-04-19 16:20:55
지지층까지 등을 돌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TK 지지율 49%→39%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3%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부정 평가는 68%에 달했다. 총선 전 실시된 직전 조사(3월4주차)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1%포인트 하락하고,...
가장 기대되는 당선자 1위 조국…이준석·이재명 順 [갤럽] 2024-04-19 13:56:10
인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4·10총선 당선인 중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에 대한 물은 결과, 조 대표는 12%로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5% 등 순이었다. 그다음으로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장래 지도자 이재명 24%…한동훈 9%p 떨어진 15% [갤럽] 2024-04-19 11:29:58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 대표는 3월 1주차 조사 대비 1%포인트 증가한 24%로 집계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로 이전 조사보다 9%포인트 떨어졌다. 이 대표와 한 전...
尹 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부정 평가는 68% 최고치 [갤럽] 2024-04-19 11:13:36
나왔다. 한국갤럽이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3월 4주차)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23%,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상승한 68%로 집계됐다. 이주 대통령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다. 종전 긍정률 최저치는 인사·취학 연령 하향 등이...
천안 내 배후수요 갖춘 직주근접 단지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 조합원 모집 실시 2024-04-19 10:37:12
‘한국갤럽’이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천 3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현 거주 주택으로 이사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 (52%)과 함께 직장과의 거리·직주 근접성 (4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직주근접 단지는 청약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00% 완판된...
"젊은 층일수록 집 살 때 직주근접 고려" 2024-04-17 17:38:16
새 아파트에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한국갤럽이 최근 공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리포트’에 따르면 수요자는 ‘앞으로 집을 살 때 고려 요인’으로 교통편리성(61%), 생활편의(59%), 직주근접(46%) 등을 꼽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34세 응답자 중 ‘직주근접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60%로,...
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2030 못 잡으면 與참패 반복" 2024-04-11 18:35:24
통념도 깨고 있다. 2012년 총선 한 달 전 이뤄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50대의 43%가 새누리당을 지지했다. 산업화 세대가 50대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총선 직전 조사(3월 넷째주)에서는 50대의 53%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지지했다. ○뼈아픈 이대남의 이탈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의 패배 이유를 인구...
'격전지' 출구조사 왜 빗나갔나…이준석·나경원·김재섭 등 당선 2024-04-11 01:54:57
여당에 지지세가 강하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60대는 50%, 70대 이상에서는 69%로 조사됐다. 반면 사전투표자 수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30대로 156만명(11.26%)이 참여했고, 18~29세는 179만명(12.9%)이었다. 전체 유권자...
김어준 "보수 결집 세지 않다" 했는데…오후 확 달라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10 14:40:55
격돌하면서 양당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의 지난 3월 4주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15.4%,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수도권과 충청권은 여당 지지율이 더 높게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민주당 텃밭으로 정권...
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총선은 이들이 60대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60대 유권자의 지지 정당은 국민의힘(50%), 더불어민주당(25%), 조국혁신당(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