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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올해의 인물'에 젠슨 황 등 25인…한국계 미셸 강 포함 2025-12-06 20:45:53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올트먼이 젠슨 황 추천사 작성…미셸 강은 클린턴 딸이 소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한국계 여성 사업가인 미셸 강 올랭피크 리옹 회장 등 25인을 올해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5일(현지시간) 선정했다. 젠슨 황...
래리핑크·젠슨 황…'AI 빅샷' 만난 이재명 대통령 2025-12-05 17:20:56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취임 후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만난 데 이어 5일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접견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AI 플레이어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李대통령-손정의 회장 첫 만남 "노벨상도 석권하는 ASI시대 올 것" [HK영상] 2025-12-05 14:24:10
물론 문학상까지 석권하는 시대가 오느냐고 묻자, 손 회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취임 후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잇따라 접견한 데 이어 손 회장까지 글로벌 AI ‘큰손’들과 만남을 잇따라 성사시켰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제4차 사랑혁명' 민서, '연기돌' 가능성 입증한 순간 2025-12-04 13:49:33
커밍아웃까지 당당한 컴퓨터 공학과 회장 강동원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민서는 극 중 당차고 시원시원한 면모를 지닌 강동원의 성격을 완벽하게 흡수해 걸크러시의 정석다운 모습을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주연산(황보름별 분), 양나래(권영은 분)와...
[단독] 이재명 대통령, 5일 손정의 만난다 2025-12-04 10:51:12
블랙록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 이어 손 회장까지 만나면서 글로벌 AI 주요 플레이어와의 인연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AI 3강 국가’ 도약 밑그림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글로벌 AI 전환 ‘빅샷’들을 직접 만나 국내 투자를 당부하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업을...
이석희 "형평성의 함정에 빠진 韓…연봉 200억 받는 엔지니어 키우자" 2025-12-03 17:39:11
진 회장은 한국 반도체 신화의 주역이다. IBM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동향(경남 의령)인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스카우트 제의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사장까지 승진했다. ▷요즘엔 이런 롤모델이 보이지 않습니다. “연봉제 또는 호봉제에서 한국 엔지니어는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해야 승진을 통해...
젠슨 황, '치맥 회동' 약속 지켰다…개미들 환호 쏟아진 회사 [종목+] 2025-12-02 22:00:01
현대오토에버 주가가 급등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에서 회동할 때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한국에 공급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진 영향이다. 현대차그룹도 엔비디아로부터 5만장의 GPU를 공급받기로 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전일...
“탄소 중심 경영의 한계…이제는 ‘기후·인권 경영’이 생존 좌우” 2025-12-02 20:27:44
감수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결론냈다. 끝으로 황용우 회장은 기업 환경을 둘러싼 규범 변화의 속도를 강조했다. 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넘어 기후공시, EU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환경·인권·공급망 전반이 하나의 실사 기준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이제는...
조희경 화요대표 "증류주 수출시장 확대…종량세로 바꿔야 발전" 2025-12-02 12:00:00
도약할 계획이다. 조태권 화요그룹 회장의 세 딸 중 둘째인 조 대표가 화요를 이끌고 광주요와 가온은 각각 셋째인 조윤민 대표와 첫째인 조윤경 대표가 맡았다. 조 대표는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증류주 세제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격이 아닌 술의 양에 따라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것이다....
방향성 꺾인 비트코인…"크립토 트레저리 위기 자극" 2025-12-02 10:17:18
있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암호화폐를 재무 전략의 일부로 편입한 이른바 ‘크립토 트레저리’ 기업들의 매도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이끄는 스트래테지, 이더질라, 엠퍼리 디지털 등은 대규모 가상자산을 보유한 기업으로 꼽힌다. 황 연구원은 “최근 급락으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