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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납치살인' 부실 대응 경찰관 대부분 구두경고 수준 징계 그쳐 2025-10-21 10:50:48
주소를 알아낸 뒤 직접 찾아가 범죄를 저질렀다. 112 신고 및 고소 이력 등에 대한 확인 결과 B씨는 앞서 A씨로부터 본 피해를 강력하게 호소하며 구속 수사를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분리조치 상태에서 보복을 우려했던 B씨는 지난 4월 4일 A씨를 폭행, 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같은 달 17일에는 지난 1년여 간의...
'국대 야구선수 출신' 조용훈 라방 중 추락사…고된 삶 재조명 2025-10-18 14:53:01
한 아파트 옥상에서 조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112 등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조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조씨는 사고 당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방송을 지켜보던 일부 시청자들이 건물 옥상에서 불안한 행동을 보이는 조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조씨는...
'전 야구 국가대표' 조용훈 추락사…'라이브 방송 중 이상 행동' 2025-10-17 21:45:02
아파트 옥상에서 조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112 등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숨진 조씨를 확인하고 경찰에 시신을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로 활동한 조씨는 해당 아파트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옥상에서 이상 행동을 보였고, 이를 본 시청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수익 알바' 출국하려던 10대, 항공사 직원이 막았다 2025-10-17 18:47:38
박 매니저는 사회적 이슈를 설명하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A씨도 어머니와 통화하며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대한항공 안내에 따라 A씨는 왕복 항공권을 마련해 재수속했으나 결국 스스로 112 신고를 부탁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주민등록 말소와 은행 계좌정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협박 전화에...
'고수익 알바' 캄보디아 가려던 10대…항공사 직원이 막았다 2025-10-17 15:08:14
했으나 결국 스스로 공항 안내데스크로 가서 112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보복당하지 않도록 주민등록을 말소하고 은행 계좌를 정리하는 방법을 알렸다. 경찰이 A씨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그의 휴대전화로는 얼른 출국하라는 취지의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 A씨의 사례를 파악한 박 의원실은 지난...
3분기까지 외국인직접투자 18%↓…미국발 통상 불확실성 영향 2025-10-15 10:00:02
투자 신고는 국내 M&A 시장 위축에 따른 대형 인수 건수가 뚜렷이 줄어들면서 전년 동기 대비 54.0%로 대폭 감소하면서 전체 투자 신고액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아울러 3분기 누적 투자 도착액도 112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했다. 미국발 도착액은 99.7% 증가했지만 EU(-41.8%), 일본(-60.5%)에서의...
유튜브·이메일로 금융사 사칭 투자 사기 주의보 2025-10-14 15:56:18
한다. 이미 송금했다면 즉시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112) 또는 금감원 불법 금융신고센터(1332)에 신고해야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합법 금융회사는 개인 메시지나 SNS로 투자를 권유하지 않는다”며 “고수익, 원금 보장 등의 문구가 함께 등장한다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미현...
김포 캠핑장서 3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2025-10-14 09:48:41
한 캠핑장에서 30대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과 112에 접수됐다. 캠핑장 업주는 경찰에 "오전까지만 캠핑장을 이용하기로 한 A씨가 오후까지도 자리를 비우지 않아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조건 만남 빌미, 10대 女 불러내 마약 투약…성인 남성 2명 송치 2025-10-13 23:55:36
받는다. 당시 A씨와 B씨는 조건 만남을 빌미로 C양 등 2명과 만난 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오전 C양 지인으로부터 'C양이 위험에 처한 것 같다'는 취지의 112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같은 날 해당 숙박업소에 있던 A씨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A씨와 B씨 외 C양 등 10대 여성 2명도 마약을...
만취 후 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20대 징역 12년 2025-10-12 10:44:00
차를 대놓은 채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검문을 요구하자 김씨는 그대로 차를 운전했고, 도로에 정차돼 있던 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으면서 작업 중이던 피해자를 치어 사망하게 했다. 함께 일하던 근무자 2명도 전치 2주 등의 상해를 입었다. 김씨는 사고 현장을 목격했음에도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