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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현대홈쇼핑, 송출 중단 '최악의 상황' 면했다 2024-01-17 17:57:36
같은 시기 CJ온스타일도 송출 수수료 협상 과정에서 LG헬로비전에 송출 중단을 통보했다. 두 사례는 외부 중재 없이 합의를 이뤘다. TV 시청자가 줄어들면서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성장은 둔화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들의 2022년 매출은 총...
LG엔솔 글로벌 배터리시장 석권 이끈 '현장 리더십' 2023-12-03 18:39:26
키웠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비전 인수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회사의 ‘만년 3위’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LG에너지솔루션 전신인 LG화학 전지사업본부 본부장(사장)을 맡아서도 회사를 차량용 배터리 분야 글로벌 점유율 1위에 올려놨다. 그에게 ‘1등 전도사’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권 부회장은 “LG그룹에서 일하는...
OTT 공룡과 경쟁한 왓챠, 혹한기 이겨낸 비결은? [긱스] 2023-12-03 14:35:31
그전에 티빙이 있기는 했고요. 그때는 CJ헬로비전의 사업부에 있었습니다. 당시 티빙은 자사 방송의 다시 보기 서비스에 가까웠습니다. 웨이브도 이전에 푹이라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지상파 방송의 다시보기 서비스였죠. OTT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시 그 회사들이 자신을 OTT라고 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Q....
방통위 방송평가, 지상파는 KBS 1TV·종편은 MBN 1위 2023-11-29 17:39:52
429점, 공영쇼핑 429점, 홈앤쇼핑 422점, CJ온스타일 416점, NS홈쇼핑 415점으로 나타났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경우 SK브로드밴드 393점, 현대HCN 376점, LG헬로비전[037560] 360점, CMB 349점, 딜라이브 339점 순이었다.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는 400점 만점 중 270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방송법에 따라...
갈길 바쁜 TV홈쇼핑, 송출수수료 협상에 발목…"내년도 걱정" 2023-11-20 15:07:49
LG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SO와의 갈등 와중에 발생했다. 송출수수료 협상의 돌파구가 쉽게 찾아지지 않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올해 가까스로 협상이 타결된다 해도 내년부터는 다시 가시밭길이다. TV홈쇼핑사와 주요 SO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내년에도 서로 물고 물리는 '혈투'가 재현될 가능성이...
CJ그룹 70주년…이재현 회장 "초심으로 성장 정체 벗어나자" 2023-11-05 17:27:18
기록하며 그룹 내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CJ올리브영도 악재가 예고돼 있다. 납품업체에 대한 독점거래 강요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대 수천억원의 과징금을 맞을 위기다. CJ그룹은 재무안전성을 확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말 CJ제일제당은 중국 식품 자회사 지샹쥐 보유지분...
송출 수수료 갈등 재점화…홈쇼핑·유료방송 주가 향방은 2023-08-30 15:37:49
CJ온스타일은 지난 28일 LG헬로비전에 송출 수수료 재계약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 LG헬로비전에 가입한 시청자들은 오는 10월부터 CJ온스타일 홈쇼핑 채널을 볼 수 없게 된다. 얼마 전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도 각각 LG헬로비전과 딜라이브 강남케이블TV에 협상 중단을 알렸다. 홈쇼핑...
홈쇼핑 수수료 갈등 극한으로…CJ온스타일도 송출 중단 2023-08-28 15:34:36
송출 수수료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28일 LG헬로비전에 방송 송출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10월부터 서울(양천구·은평구)과 경기(부천·김포·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강원, 충남, 경북 등 23개 지역에서 LG헬로비전에 가입한 시청자들은 CJ온스타일을 볼 수 없게 된다....
1조 쏟아붓고도 매년 수백억 적자…CJ '골칫거리' 된 회사 2023-08-28 10:39:32
CJ ENM은 피프스시즌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CJ ENM은 피프스시즌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적자로 창사 이후 최대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피프스시즌은 연간 692억원 적자를 본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93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CJ ENM은 인수 과정에서 1조원에 달하는 현금이 투입하면서 재무부담이 대폭 늘어...
독주하는 넷플릭스…토종 OTT도 디즈니플러스도 '벼랑 끝' 2023-07-24 16:09:09
SK스퀘어가 지분 40%가량을 갖고 있다. CJ그룹의 케이블TV 기업인 CJ헬로(현 LG헬로비전)에서 처음 시작한 티빙은 CJ ENM으로 사업 부문을 옮긴 후 2020년 10월 독립법인으로 분리됐다. CJ ENM이 절반 가까이 지분을 갖고 있지만 JTBC의 스튜디오SLL과 KT스튜디오지니, 네이버도 각 10% 이상 보유하고 있다. SK스퀘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