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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A, 지금까지 침묵한 까닭 [종합] 2021-05-16 09:41:51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의 친구 측이 많은 의혹에도 말을 아낀 이유를 밝혔다.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닷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16일 한공공원서 한강 실종 의대생 진상 규명 촉구 집회 예정 2021-05-16 00:46:17
측은 다음날 오후 2시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손 씨가 숨진 원인에 대해 공정하고 정확한 수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시민들 100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피켓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손씨 친구 첫 입장 표명 "유족과 진실공방하지 않으려 침묵" 2021-05-15 23:01:07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해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 씨 측 입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A 씨 측은 손 씨 사망 사건의 의혹을 다룬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를 통해 "지금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손씨 친구 근황? "이민 얘기 중…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2021-05-15 18:45:32
떠도 반응 뻔하다"라며 "익명 공간이라 막 쓰는데 다 돌아온다. 반성해라"고 일갈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잠수부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휴대전화 이곳에 없는 듯" 2021-05-15 18:24:54
이날까지 총 사흘간 탐지장비로 물속을 수색한 결과 5대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한강 대학생` 친구폰 수색 빈손…민간잠수 활동 종료 2021-05-15 17:42:20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타는 곳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친구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0분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하며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고, 통화...
의대 동기생 추정 인물, 커뮤니티에 "네가 죽인 거야" 독설 왜 2021-05-15 12:22:43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손 모(22)씨가 다니던 대학교 커뮤니티에 "네가 죽인 거야"라고 친구 A 씨를 저격하는 취지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신의한수'는 해당 학교 의대생이 쓴 것이라고 추정된다며 해당 글을 공개했다. 익명 글을...
손씨 아버지 "사물함 속 의사 가운 보고 다시 한 번 오열" 2021-05-15 09:51:43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손 모(22)씨 아버지가 아들의 학교 사물함을 정리하다 오열했다. 손 씨 아버지는 14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 사물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짐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아들의 학교에 다녀왔다"며 사물함 속에 놓인 의사가운과 토시...
손씨 사인은 익사·약물반응 無…친구 마녀사냥이었나[종합] 2021-05-14 08:23:09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실종됐다. A씨는 다음날 오전 4시30분쯤 잠에서 깨 홀로 귀가했다. 그는 손씨가 집으로 먼저 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손씨와 친구 A씨는 당시 상당량의 술을 마셔 몸도 못 가눌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와 친구 A씨가 당시 구입한 술은 막걸리...
손씨 아버지 "술 많이 마신 아들이 물에 들어가기 쉬웠을까" 2021-05-14 00:57:45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부검 결과 사인이 익사라고 발표한 후 손 씨 아버지가 일부 보도에 불만을 제기했다. 손 씨 아버지 A 씨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물을 실어했던 아들"이라는 설명이 담긴 사진과 함께 "어제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