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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누락 막아라"…서울시, 220곳 공사장에 숙련 근로자 투입 2024-01-31 10:29:03
나뉜다. 시는 건설근로자공제회·서울연구원과 만든 필수인력 배치기준을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에 적용해 기준에 따라 근로자를 배치토록 할 예정이다. 전문건설업 14개 업종에 대해서는 ‘사업장 규모별 숙련기능인력 배치기준안’을 만든다. 시가 기준안에서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는 중·고급 기능인력을 필수 배치하도록...
'4색등' 재정사업 성과 상황판 만든다...보조금 패널티 강화 2024-01-30 13:16:46
성과를 점검해 성과관리 추진방식을 상시관리체계로 전환한다. PI 보드는 분기별로 성과지표 달성도, 제도개선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 뒤 결과에 따라 빨강·주황·노랑·초록 등 4색등으로 표시해 관리하는 일종의 상황판이다. 12개 핵심 재정사업은 반도체 인력양성·기술개발·사업화 지원, 예술인·특수형태근로종사자...
정부, 12대 핵심 재정사업 상황판 만든다…분기별 성과 점검키로 2024-01-30 11:00:03
주요 사업의 성과 상황을 상시적·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직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PI 보드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정부의 국정 비전을 반영해 만들어진 12대 핵심 재정사업은 △취약 근로자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장애인 돌봄 △청년 일자리 및...
상인들 만난 고용장관 "중대재해 방심 금물…예방 역량 갖춰야" 2024-01-29 18:19:06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 시행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중대재해가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라며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재해예방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음식점 주방 등을...
'빵집 중대재해' 공포마케팅 논란에…식당 찾은 고용부 장관 2024-01-29 11:51:30
29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에도 확대 시행된 이후 '첫 영업일'을 맞이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평일 첫 현장 행보로 음식점을 선택했다. 일각에서 "고용부가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장으로 음식점과 빵집 등을 언급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에 대한 대응...
[포토] 이정식 고용부장관,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주와 면담 2024-01-29 11:12:58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법 적용 안내 및 애로사항을...
"음식 나르다 사망해도 중대재해"…소상공인 주의사항은 2024-01-28 14:12:47
지난 27일부터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된다.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쳤지만, 재정과 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50인 미만 중소기업 사이에서는 처벌에 대한 우려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당장 중소기업 사업주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고용노동부가 Q&A...
오늘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024-01-27 07:24:46
종사자는 800만명가량이다.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이 개인사업주 역시 법이 적용된다. 업종과 관계없이 적용된다. 중대재해가 잦은 제조업·건설업 사업장은 물론 재해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음식점, 빵집 등 서비스업 사업장이나 사무직만 있는 사업장도 대상이다. 중대재해법이 확대 적용되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내일부터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생존 위협 기업 지원 총력" 2024-01-26 18:14:03
강조했다.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수사 대상은 현재보다 약 2.4배 가량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중대재해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처벌이 아닌 예방에 있다"며 "법 적용 대상이 확대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이들 기업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관서들이...
野 강하게 비판한 윤 대통령 "영세기업 중대재해법 지원 강구하라" 2024-01-26 18:12:42
조치를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여야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 처리를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전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못했다. 과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산재 예방 예산 2조원 증액, 산업안전보건청 신설 등을 요구하며 법안 처리를 거부해서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