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히로스에 료코, '男心 흔드는 해맑은 미소~' 2013-01-30 11:32:23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정의선 작/연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차승원, 히로스에 료코,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가와 츠요시, 김응수 등이 출연하는 '나에게 불의 전차를'은 1924년 조선, 경성과 가까운 지방도시를 배경으로 양국간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확 달라진 토월극장…1천석 규모에 회전무대·첨단음향 2013-01-29 17:04:18
대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j토월극장은 재개관 기념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2월19일~3월31일)를 시작으로 무용 ‘벽오금학’(국립현대무용단, 4월5~7일), 연극 ‘안티고네’(국립극단, 4월15~28일), 톨스토이의 소설을 각색한 ‘부활’(고선웅 연출, 5월18일~6월2일), 한·일 합작 연극 ‘아시아온천’(6월11~16일)...
'리골레토' '투란도트' '아이다' '오텔로' 등…명품 오페라 몰려온다 2013-01-28 16:57:27
창단 51년째를 맞은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잇따라 작품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올리는 공연은 3월21~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베르디의 ‘팔스타프’다. 베르디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이자 그의 유일한 희극으로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주상욱 가애란 관심, 프로필 검색으로 궁합까지? “사랑에 빠졌구나~” 2013-01-28 16:33:36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국립극장에서 진행될 ‘남격판 2013 흥부놀보전’에 대한 캐스팅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아나운서 가애란이 홍보 처 역할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가애란 아나운서와 남격 멤버들이 식사를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주상욱은 짧은 치마를 입고 온 가애란에게...
가애란-주상욱, 핑크빛 사랑 `2년만에 푹~` 2013-01-28 09:17:14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는 ‘남격판 2013흥보놀보전’의 흥보 처 역할에 대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오디션에는 가수 백지영, 지나, 씨스타 효린, 가애란 아나운서가 참여한 가운데 가애란 아나운서가 홍보 처 역할에 낙정됐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주상욱은 가애란에게 무릎 담요 대신...
주상욱 여장, 한복에 고운 화장까지‥이경규에게 입술 쭉~ 2013-01-25 22:15:25
도전이 화제다. 1월29일 국립극장에서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창극 공연을 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얼마 전 정식 공연용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극중 놀보 처 역할을 맡은 주상욱은 난 생 최초로 여장에 도전해야 했지만 영화 ‘응징자’ 촬영이 한창인지라 수염도 함부로 밀...
신선희 성남문화재단 신임 대표 "성남에 세계 악기 박물관 만들겠다" 2013-01-23 17:00:38
국립극장보다 더 많고 훌륭하다”며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 예술 프로그램도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부터 봄·여름 청소년 음악제, 가을에는 음악과 무용, 연극을 아우르는 국제 예술제를 열고 정례화할 계획”이라며 “탄천 등...
‘배우는 배우다’ 감독 “이준, 굉장한 힘이 느껴지는 배우” 2013-01-22 11:14:28
국립극장 촬영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을 내렸다. 신예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밑바닥 인생을 살던 배우지망생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최정상의 자리까지 급부상했다가 다시 바닥으로 추락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렸다. ‘배우는 배우다’는 ‘피에타’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수 있다. 국립극장 옆에 있는 세계적인 인형극 전문극장 ‘마리오네트’에서는 오는 5월부터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인형극으로 공연한다. 미라벨 광장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출발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를 이용하면 영화의 무대로 등장했던 장소를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 ○역사 숨결 들리는 호헨 잘츠부르크...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당시 극장장이었던 홍사종 씨, 연출가 이윤택 씨(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와 20년간 매년 공연하기로 약속하고 계약서까지 썼죠. 이후 정동극장은 약속을 깼지만 저는 한 해도 빼놓지 않고 전국을 돌며 ‘어머니’를 연기했어요. 1년에 3~4편 연극하는데 ‘어머니’는 항상 들어 있었습니다. 올해도 이씨의 제의로 먼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