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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정치권 '앙숙' 제2탄 : 서청원 vs 이재오 2014-02-14 15:20:35
하쇼"라며 대권도전에 의기투합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거쳐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신승한후 ‘대권’을 거머쥐기까지 이 의원과 ‘공’을 다툴만한 이는 드물다. 현재 박 대통령의 배후에는 서 의원이 있었다. 1998년 당 사무총장으로서 박 대통령의 정계입문을 도왔고, 2002년...
'원조 친박' 이혜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결국은 경제" 강조 2014-02-11 13:49:18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등이 당내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나온 첫 출마선언이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출마 선언을 갖고 "살맛 나는 서울을 만들 수 없을까라는 물음을 현실에서 풀어내고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며 "결국은 경제가 풀려야 주거, 복지, 문화 등 모...
지방선거는 '대선 관문'…사활 건 승부 시작 2014-02-09 21:12:41
있다. 서울시장에 당선되는 인물은 유력한 대권 주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만드는 신당이 이번 선거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경우 야권의 정치 지형이 급속히 재편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대선 주자급’으로 분류된다. ...
"힐러리 대항마 나요 나"…넘쳐나는 美 공화당 잠룡들 2014-02-03 21:23:29
‘대권 잠룡’들로 인해 벌써부터 고민에 빠졌다. 민주당의 후보 경쟁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공화당에선 10여명의 대권주자가 경쟁을 벌이면서 2012년의 ‘내부 출혈’ 악몽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뉴미디어 새 장을 연 정규재TV] 인기 승승장구 비결은…잘못된 주장들, 걸리면 '끝장' 2014-02-02 21:21:36
편에서는 당시 강력한 대권 후보로 부각되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태에 대해 강한 공세를 펼쳤다. 정 실장은 안 의원에 대해 “잊혀질 만하면 튀어나오는 두더지 잡기식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방송사의 설익은 자본주의 비판도 정 실장의 예봉을 피해가지 못했다. 정규재tv는 ‘자본주의...
"대권 나올 사람, 당권 안돼" 서청원, 김무성에 견제구 2014-01-27 21:09:41
“대권 후보는 일찍 나올 필요가 없다”며 “흙에 파묻혀 숙성되듯 내공을 쌓아야 하고 그래야 때가 되면 주변에서 ‘누구 말고는 인재가 없구나’ 하는 얘기가 나오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권 후보가 일찍 나오면 (야권의 공격으로) 상처만 입는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당권 도전 여부에는 “지금은 당권을...
[한경+] 국가의전서열 '2위'…국회의장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는 2014-01-12 19:47:56
승계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차기 대권주자인 7선의 mj는 이유가 없고, 이인제 의원도 당권도전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자연스럽게 5선인 황우여 대표,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김무성, 남경필, 이재오 의원 등으로 후보가 좁혀진다. 김·남·이 세 의원도 국회의장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게...
안철수-박원순, '동지'에서 '정적'으로 돌아선 까닭은… 2014-01-12 10:10:35
시장에게 후보직을 넘겨주고 그를 서울시장에 당선시켰던 과거 관계와는 완전히 달라진 양상이다.박 시장의 재선성공이 대권반열에 확실히 오르는 지름길이라는 점도 안 의원이 독자후보를 내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배경으로 꼽는 시각도 있다.당장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안...
'힐러리 대항마' 美 공화 차기주자 크리스티, '브리지 스캔들'로 최대 위기 2014-01-09 21:17:49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권후보로 떠오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그의 핵심 참모가 크리스티 주지사(사진)의 재선을 지지하지 않은 민주당 소속 시장을 골탕먹이기 위해 일부러 교통체증을 유발한 것으로 짐작되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이 드러난 까닭이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언론은...
지방선거 인물난…與 수도권·野 호남 '필승카드' 고심 2014-01-09 20:50:55
인물난을 겪고 있다. 잠재 후보군이 넘치는 영남 지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민주당 소속 박원순 현 시장의 대항마로 7선의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사양하는 분위기다. 급기야 친박(박근혜)계인 권영세 주중 대사의 차출론까지 나오고 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