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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재단 "전두환 이번에는 제대로 단죄해야" 2018-05-03 14:44:26
5·18 당시 계엄군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가면 쓴 사탄'이라고 지칭했다. 5·18재단과 광주의 오월 단체는 조 신부 유족과 함께 전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또 계엄군 만행을 부정하고,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등 허위사실이 담긴 회고록이 시중 서점 등을 통해 유통되지...
"학교 성폭력은 여성 억압·차별 문화 탓…시민으로서 연대" 2018-05-03 11:00:14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 등을 요구하는 10대 요구안도 내놨다. 최근 노원구에서는 용화여고를 비롯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서 교사의 학생 대상 성폭력을 고발하는 졸업생·재학생들의 스쿨미투가 연이어 나왔다. 용화여고에서는 재학생들이 성폭력을 알린 선배들을 지지하는 문구를 학교 창문에 붙여 화제가 되기도...
'트랜스젠더' 국어대사전 싣고…성폭력 전방위 실태조사 2018-04-29 09:00:20
피해자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발될 것을 우려해 '미투'를 주저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의 이익과 관련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처벌하지 않도록 규정한 형법 제310조를 수사기관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하도록 했다. 아울러 가해자가 피해자를 명예훼손·무고죄로 고발하거나 손해배상 소송...
日검찰,혐한시위에 '명예훼손' 첫 적용…조선학교 난동 극우인사 2018-04-24 09:23:17
명예훼손' 첫 적용…조선학교 난동 극우인사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검찰이 혐한시위를 한 극우 인사를 명예훼손죄로 기소했다고 도쿄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검찰이 혐한시위자에 명예훼손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토(京都)지검은 대표적인 혐한·극우 단체인 '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이슈+] 조현민 음성파일 제보자, 법적 처벌 불가피한 이유 2018-04-16 13:05:57
내용이 대화자의 명예를 훼손하게 되면 명예훼손죄가 성립된다. 결국 제보자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과 명예훼손죄 두 가지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현재 음성파일 당사자는 조 전무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조 전무가 맞을 경우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성립된다. 형법 제307조에 따르면 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와글와글] "딸이 술집에서 일해요?"라고 묻는 이웃집 아줌마 2018-04-16 10:01:06
풀리지 않는다고 하소연 했다.네티즌들은 "이런 경우는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야 한다", "궁금하면 딸이 무슨 일해요? 물어보면 될걸 어떻게 저런 실언을 할 수 있나", "저도 학원강사 일할 때 집앞 호프집 사장님이 오해한 적 있다. 예쁘게 옷 입고 오후에 출근하는 학원강사 의외로 많다"는...
당정, 성폭력 대책 협의…"강간죄 성립기준 완화 검토" 2018-04-10 10:19:02
최근 논란이 벌어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폐지에 대해 법무부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그동안 여성계 일부에서는 성폭력 피해를 고발한 사람이 오히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역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 왔다. 다만 이에 대해 법무부는...
"사실 폭로도 유죄가 되는 명예훼손 법리, 미투는 예외로 해야"(종합) 2018-04-06 17:34:09
'미투' 폭로자를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허위가 아닌 사실을 말했어도 공익성이 인정되지 않을 때 특정인의 명예를 실추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죄목이다. 서 이사는 조직 내 상급자나 사회 유력 인사 등이 가해자가 되는 권력형 성폭력...
'미투운동이 던진 과제' 성폭력 피해자 보호방안, 법조계서 논의 2018-04-06 17:00:04
자칫 명예훼손죄나 무고죄로 역고소 당할 처지를 우려해야 하는 현실을 두고 개선책을 논의했다. 허위사실이 아닌 사실을 드러내더라도 죄책이 생기는 현행 명예훼손죄의 존폐 문제, 수사기관의 무고죄 수사 관행의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서인 `또` 터트렸다 2018-04-06 09:13:17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헌법 규정과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명예훼손죄는 처벌받을 수 있다"라며 윤서인 처벌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그러나 "청와대는 개별 사건에 대해 수사 지휘나 지시를 하지 않는다"며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는 피해자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