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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 성폭력' 처벌 두배로 강화한다…징역 5년→10년 이하 2018-03-08 11:00:01
수사 과정에서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대해 위법성 조각사유를 적극 적용하기로 했다. 피해자에 대한 온라인상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사이버수사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가해자에게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복은 가중 처벌된다는 사실을 강력히 경고하고, 피해자와 신고자에게 보호시설을 제공하는...
`나쁜 손` 처단하기에 너무 먼 법…사법체계 불신 해결책은 2018-03-07 19:20:00
남성이 2차 가해의 `무기`로 선택하는 명예훼손죄를 개정하는 등 법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변혜정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를 손봐야 한다"면서 "성폭행을 당한 것도 억울한데 이를 알렸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처벌을 받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없애야 한다. 공공성을 목적으로...
'나쁜 손' 처단하기에 너무 먼 법…사법체계 불신 해결책은 2018-03-07 17:02:01
가해의 '무기'로 선택하는 명예훼손죄를 개정하는 등 법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변혜정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를 손봐야 한다"면서 "성폭행을 당한 것도 억울한데 이를 알렸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처벌을 받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없애야 한다. 공공성을 목적으로 할...
조배숙 "괜찮은 정치인이라 생각했는데, 안희정 너마저도…" 2018-03-06 11:39:03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화당은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폐기를 비롯해 8개 법안을 당론으로 정했다"면서 "용기 있게 '미투'(Me too)에 나선 피해자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대표는 이날 오전에도 페이스북 글에서 "안희정 너마저도…"라면서 "당은 달라도...
[연합시론] 친고죄 족쇄 걷어낸 경찰의 '미투' 수사 주목한다 2018-03-05 18:14:03
성희롱 사건에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죄'를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도 미투 폭로를 더 많이 유도하려는 취지로 볼 수 있다. 이 밖에 성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2차 가해자 처벌 강화 등 다양한 제안들이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합리적 의견들은 과감히 수용해...
[맞짱 토론]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해야 하나 2018-03-02 18:29:09
변호사로부터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봤다.[찬성] '미투' 운동 참여 성범죄 피해자들... 가해자의 역공격 위험에 노출시켜 미국·독일·프랑스 등 선진국들도 형사처벌 규정 없어최근 ‘미투 운동’으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형법 제307조 제1항, 정보통신망...
인도네시아 하원, 정치인 비난금지 입법…비판에 재갈물려 2018-03-02 13:58:06
비난하면 명예훼손 처벌…13일부터 시행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뇌물수수 등 비리로 끊임없이 물의를 빚어 온 인도네시아 하원이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사실상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하원의 존엄을 무시한 개인과 법인을 직접 고발할...
"'미투'가 명예훼손? 공익 목적으론 처벌받지 않아" 2018-02-28 18:08:28
"'미투'가 명예훼손? 공익 목적으론 처벌받지 않아" 이선경 변호사, '#문단_내_성폭력과 갑질 청산을 위한 토론회'서 조언 최영미 폭로 고은 술집 추태는 "분명한 범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최근 '미투' 글과 관련해 많은 문의가 있는데, 글이 진실한 사실이고 개인을 비방하려는 것이...
[미투 한 달] 문화예술계 추악 까발려져…정화 기회 될까 2018-02-28 06:00:14
"직장 내 성희롱 사실을 문제제기하면 명예훼손이 피해자를 협박하고 사건을 무마하는 데 악용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는 '사실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죄'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김어준에 성추행·성폭행 당해" 청와대 허위청원…네티즌 '분노' 2018-02-27 17:22:38
본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법적 처벌을 해야 한다", "무고죄에 명예훼손죄까지 받아야 한다", "마녀사냥 할 뻔 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