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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명예훼손' 박지원 벌금 100만원 구형…내년 1월 선고 2017-12-20 15:35:05
들었다"고 발언해 박지만씨와 정윤회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그러나 올해 들어 박씨와 정씨가 박 전 대표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 불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해 두 사람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 공소사실은 철회됐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
[전문가 포럼] 표현의 자유와 고소 전성시대 2017-12-04 18:20:30
악성 댓글과 지능적 명예훼손이 범람하는 현실에서 형사적 제재를 무작정 폐기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만으로 대처하기는 어렵다. 타인의 권리나 명예를 침해하는 표현에 대해 최종적으로는 어쩔 수 없이 형사처분에 의존하더라도 지금처럼 형벌법규 방식으로 미리 추상적인 기준을 만들어 규율하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
'악플러 고소' 박지훈, 감당하기엔 가혹한 워너원이라는 이름값 2017-11-30 17:51:12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을 확인했다"라며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며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는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옹성우 소속사인 판타지오 또한 30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워너원 박지훈 악플러 고소…"심각한 성희롱에 선처없다" 2017-11-30 11:45:52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루기획은 박지훈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게 지속해서...
워너원 박지훈 측 "성희롱 및 악성 루머 심각…고소장 접수" [전문] 2017-11-30 11:04:56
및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이에 당사는 팬분들께서 메일로 제보해주신 pdf와 당사에서 모니터링 한 자료로 법무법인 강남과 함께 논의 후 2017년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당사는 해당 글 작성자 및...
"폐수 방류" 내부고발 환경미화원 명예훼손 유죄→무죄 2017-11-29 09:01:01
부조리를 내부고발한 환경미화원이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을 위기에 놓였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내부고발의 경우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더라도 위법성을 판단하는 데 있어 공공성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며 1심과 상반된 결론을 내렸다. 충북의 한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서 환경미화...
'조덕제 사건' 여배우 측 "메이킹필름 악의적 편집…조덕제에 유리한 프레임만 분석" 2017-11-21 11:44:59
신원과 사생활비밀누설금지)위반죄, 정통망법 제70조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하는 위법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얼굴을 게재하거나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을 게재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배우 a는 2015년 4월 영화 '사랑은 없다'(장훈...
장진영 국민의당 최고위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사퇴해야" 2017-11-08 10:12:19
여 위원장을 허위사실 적시와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했다”며 “그런데 불과 며칠 뒤 검찰이 전 수석이 회장을 지낸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전 수석이 19대 국회의원이던 2015년 롯데홈쇼핑이 한국e스포츠협회에 후원금 3억원을 건넨 혐의로...
내달 20일 박지원 재판서 박근혜 증인신문…소환 불응 전망 2017-11-06 11:48:24
전 남편 정윤회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공소사실에 대해선 이날 공소 기각 결정했다. 정씨가 지난 8월 재판부에 박 전 대표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이다. 박 전 대표는 2014년 6월 일간지 인터뷰 등에서...
'천경자 명예훼손' 학예실장 무죄…법원 "고의·위법성 없다"(종합) 2017-11-03 16:58:31
3일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허위 사실을 적시한다는 점에 대한 인식이나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박 판사는 "피고인이 언론 기고문에 쓴 내용의 전체적인 취지는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것이고, 피고인으로서는 이를 진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