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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저자 하라리 "인공지능은 있어도 '인공의식'은 없어…사유하는 주체는 인간" 2016-04-26 18:29:30
정도의 학생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구상하고 있다”며 “역사를 알아야 현재와 미래를 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소설가 이근미와 떠나는 문학여행] (13) 고정욱의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2016-03-21 07:00:52
또 다른 역사책’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역사라면 소설은 작가의 눈으로 재해석한 삶이다. 데카르트는 “양서를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앞세대 소설가들이 살면서 겪고 상상한 일들이 후세대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한다....
안철수 독해졌네, 자신감 어디서? … "무조건 야권 통합으로 선거 이기지 못한다" 2016-03-07 09:55:08
전 역사책에 묻힌 살생부라는 단어가 유령처럼 떠도는 게 우리 슬픈 현실" 이라며 "이런 퇴행적 정당에 우리나라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경제위기를 자초하고도 정치놀음에 몰두하는 정당에 우리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리뷰] ‘동주’, 아파야만했던 청춘들의 기억 2016-02-18 10:15:00
했던 송몽규의 청춘으로 되돌아간다. 낡은 역사책 한 권을 꺼내듯 조심스럽다. 일제 강점기, 그 때의 아픔을 되살리듯 ‘동주’는 그들의 가시밭길을 함께 걷기 시작한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무엇 하나 허락되지 않았던 그때, 만주 명동촌에서 함께 태어나고 자라고 배운 윤동주(강하늘)와 송몽규(박정민)는 분명 같지만...
일본근대사 100년에 관한 성찰 『조용한 혁명-메이지유신과 일본의 건국』출판 2016-02-02 15:24:58
근대사에 관해 국내 학자가 저술한 체계적인 역사책이 거의 없는 역설적인 상황에서 이 책의 출간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볼만 하다. 이 책을 펼쳐보면 우선 방대한 분량의 사진자료가 눈에 띤다. 저자는 한 국가의 근대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지리에 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메이지유...
日 `위안부 왜곡` 반크가 나섰다…"정글 코끼리와 서커스 코끼리는 왜 다를까" 2016-01-29 14:47:51
`한국사 시작은 제2차 세계대전이다`라고 세계 역사책이 한국사를 왜곡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영상은 "일본 제국주의가 1910∼1945년 한국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역사 속 영향력과 잠재력을 축소, 은폐하고 왜곡된 역사 논리를 만들어 수십 년간 퍼뜨렸기 때문"이라며 "수십 년이 ...
반크, 위안부 돈 많이 받는 매춘부? 日 왜곡에 동영상 제작 "한국 역사 지킬것" 2016-01-29 13:00:31
`한국사 시작은 제2차 세계대전이다`라고 세계 역사책이 한국사를 왜곡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영상은 "일본 제국주의가 1910∼1945년 한국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역사 속 영향력과 잠재력을 축소, 은폐하고 왜곡된 역사 논리를 만들어 수십 년간 퍼뜨렸기 때문"이라며 "수십 년이 ...
[Books In Life] 민족·평등·국가에 매몰되면 개인자유 파괴…자유주의 사상가 12명을 만나 인생철학 변해 2016-01-22 20:29:14
일찌감치 38선을 넘었던 집안 내력과 역사책을 많이 읽었던 덕분에 좌파 쪽으로 실족하지 않을 수 있었다.역사책들을 읽으면서 나는 막연하게나마 역사란 온갖 우연과 인간의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지, 몇몇 천재들이 인위적으로 구상해 낸 화려한 청사진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대학...
‘부산학 BOOK 콘서트’ 개최 2016-01-21 16:10:28
시작으로, ‘피란문화예술 1023’(28일), ‘마을 역사책 만들기’(2월 2일), ‘부산의 공간과 문화예술의 매력’(2월 16일) 순으로 모두 4차례 열린다. 첫 회 ‘부산어묵이야기’는 부산어묵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 등을 담은 ‘부산어묵사’ 집필진이 부산 어묵과...
‘동주’, 이들이 이끌어낸 개인의 가치를 기억하길(종합) 2016-01-18 12:40:00
이해하지 못하겠더라”며 “일제강점기를 역사책으로만 알고 있지 그 마음에 대해서는 대본과 책을 봐도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1년 전 사비로 구정 당일 날 연길로 떠나 묘소에 들려서 마음을 느껴보려고 나름대로 노력한 기억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준익 감독은 ‘동주’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