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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등장 끄떡없다"…가격 올리고도 불티난 코카콜라 2023-10-25 08:48:37
68%가 저열량?무열량”존 머피 코카콜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오젬픽과 같은) 비만약이 (식품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주는지 아닌지에 대해선 많은 견해가 있다”면서도 “적어도 우리에겐 눈에 띄는 실적 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존 퍼너 월마트 미국 부문...
추석 연휴에도 '헬시 플레저'…홈플러스 "천연간식 매출 212%↑" 2023-10-24 10:27:04
기간 저열량 천연 간식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1∼15일 천연 간식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2% 급증했다. 품목별 매출을 보면 그리스식 요구르트와 말린 과일이 각각 62%, 28% 늘었다. 건자두, 건 크랜베리, 건포도 등을 그리스식 요구르트에 토핑으로 올려 먹는...
'혼밥의 민족?'…청년 둘 중 한 명은 “하루 한 끼 혼밥” [1분뉴스] 2023-10-12 17:58:14
외식과 간편식 섭취, 잦은 혼밥에 따른 열량·지방·나트륨의 과다 섭취, 영양 불균형 등의 식습관이 취약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동반 식사 집단에 비해 우울 정도가 높아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청년 1인 가구의 식습관 및...
삼양그룹, 건강식품·친환경 소재로 100년 기업 도약 2023-10-11 16:41:29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열량은 제로 수준이라 차세대 감미료로 꼽힌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효소 기술로 액상 알룰로스 상용화에 성공했다. 액상 알룰로스는 알룰로스가 95% 함유된 제품으로 음료, 유제품 등 액상 과당을 주로 사용하는 제품의 대체 감미료로 사용된다. 울산에 있는 알룰로스 전용...
또 한전채 한도 초과 비상…"전기요금 10원+α 인상 필요" 2023-10-08 06:30:01
가중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공급하는 발전용 천연가스 열량 단가는 10월 기가칼로리(G㎈)당 9만4천590원으로 지난달(8만9천349원)보다 5.9% 올랐다. 국제연료 가격은 지난 5∼6월 저점을 찍었다가 지난달(1∼22일) 유가는 23.5%, 액화천연가스(LNG)는 36.7%, 석탄은 22.7%가 올랐다. 한전은 "최...
'헬스디깅족 잡았다'…CU, 건강스낵 시리즈 100만개 판매 2023-10-06 08:38:25
즐거운 한입'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고단백 저열량 스낵이다. 가볍게 먹는 간식까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10월 프로틴칩 2종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6종이 판매되고 있다. 상품의 최대 구매층은 20·30세대였다. 분기 기준 20·30세대 매출 비중은 지난해 4분기 61.9%, 올해...
"'제로 탕후루' 건강에 괜찮은가요?"…전문가 답변은 [이슈+] 2023-10-04 20:34:13
않다는 평이다. 가령 주로 활용되는 이소말트의 1g당 열량은 2kcal로 설탕의 절반이다. 설탕보다 단맛이 덜하지만, 고강도 감미료를 섞어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는 혼합물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이 일반 탕후루보다 비싸도 무설탕 탕후루를 찾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서울의 한 대셩 쇼핑센터에서 '무설탕후루',...
맛과 건강 모두 챙긴다…CU, 저감식·채식 신제품 8종 출시 2023-10-04 09:58:41
채식 6종이다. 고단백·저열량 중심의 메뉴에서 제품군을 넓혔다. 저감식 제품은 참치 샐러드 유부 주먹밥과 와사비 크랩 샐러드 김밥으로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일일 나트륨 섭취량(2천㎎)의 3분의 1 수준이다. 채식 간편식으로는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김밥, 주먹밥, 도시락,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연휴에 찐 살 2주 내 빼라, 골든타임 놓치면…" 의사의 경고 2023-10-04 09:52:18
그래서 지방 1kg이 글리코겐의 한 7~8배 정도의 열량 효율을 가지기 때문이다. 글리코겐에 비해 지방은 정말 잘 저장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7배 노력했을 때 우리 몸에서 빠져나간다"고 전했다. 이어 "살을 빼기 위해 열량을 태울 때는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 숨차고 땀나는 정도의 수준은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는 것...
'다이어트 훼방꾼' 야식 끊으려면…'이것'부터 체크하라 2023-10-03 20:00:04
열량의 1/4 이상일 경우를 말한다. 저녁 식사 이후 잠들기 전까지 자꾸 뭔가 먹고 싶은 기분이 들고 심지어 자다가 깨서 야간에 뭔가를 먹기도 한다. 야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도 저하시킨다. 이에 따라 밤에 충분히 자지 못하고, 식욕도 억제하지 못해 계속 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