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마·폭염 오기 전에"…정부, 물폭탄·찜통 대응책 내놨다 2025-05-14 12:02:01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고령층과 반지하 거주자, 외딴마을 주민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대피와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무더위쉼터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풍수해 및...
'GPU 8천496장 탑재' 슈퍼컴 6호, 5전 6기 끝 계약…내년 도입 2025-05-14 10:00:14
이르렀다. 이식 KISTI 원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슈퍼컴은 스피드 싸움인데 그간 자원이 없다 보니 국내 계산과학자들이 세계적 경쟁을 할 수 없어 미안했다"며 "여러 인프라 계획이 있지만 슈퍼컴이 가장 먼저 들어올 확률이 있는데 연구자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진 수협회장 "노량진에 복합시설 짓고 수산클러스트 조성" 2025-05-13 15:00:01
큰 역할…정부 지원 필요"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13일 "노량진 일대 유휴부지를 수산 클러스트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노량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서울시와 동작구가 노량진 잔여 부지 개발에 대한 지원...
통계청,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2025-05-13 14:30:00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통계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시도 통계 책임관, 지방통계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에 거주하는 인구·가구·주택을 조사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각종 정부 정책...
인구 40만 덫에 걸린 세종시…'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동네'의 민낯 2025-05-13 06:47:01
매년 초 대학입시 결과 발표일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장과 과장 가족들이 서울 이사를 결정하는 날이기도 하다. 자녀가 대입에 실패한 가정은 재수학원 때문에, 경사가 난 집은 대학생 자녀의 생활비 부담 때문에 이삿짐을 싼다. 2년 전 세종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긴 한 경제부처 국장은 “따로 살면 자녀 한 명당...
선거철에만 들썩이는 세종…'인구 40만' 덫에 갇혔다 2025-05-12 17:58:26
대학 입시 결과 발표일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장과 과장 가족들이 서울 이사를 결정하는 날이다. 자녀가 대입에 실패한 가정은 재수학원 때문에, 경사가 난 집은 대학생 자녀의 생활비 부담 때문에 이삿짐을 싼다. 2년 전 세종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긴 한 경제부처 국장은 “따로 살면 자녀 한 명당 생활비가 매월...
"내년 의대 3개 학번 동시수업 가능" 2025-05-12 17:52:25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는 내년도 1학년 인원이 1만 명이 넘을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최대 6000명 수준인 만큼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2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내년도 예과 1학년은 5500명에서 61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1만 명이 동시에 교육받을...
아산·충주·마산 노후 국가산단, 친환경·미래산업 새옷 입는다 2025-05-09 15:30:00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3개 산업단지를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6개 경쟁력강화사업지구를 지정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저탄소화,...
김민석 고용차관 "일률적 주4일제 어려워…버틸 기업 많겠냐" 2025-05-07 18:05:31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 자리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속에서 주 4일제, 주 4.5일제를 하면 시간당 임금이 오르고 혜택을 받는 곳이 생기는데, 연장·야간 수당이 오르면 버틸 수 있는 곳이 많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주 4.5일제를 하려...
김민석 고용부 차관 "일률적 주 4일제 어려워…기업 여력 고려해야" 2025-05-07 17:30:51
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주 4일제, 주 4.5일제를 하면 근로시간은 줄고 임금은 똑같다고 한다면, 시간당 임금이 올라가 연장·야간근로수당이 오른다”며 "그 경우 버틸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고 했다. 근로시간이 줄면 그 여파로 시간당 임금(통상임금)이 오르고 이에 비례해 각종 수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