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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순애보, 뉴욕 심장 울렸다…진짜 해피엔딩된 '어쩌면 해피엔딩' [영상] 2025-06-09 17:41:27
프로듀서와 제작진의 네임밸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제프리 리처즈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신뢰도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제작에 최대 2500만달러(약 340억원)가 드는 브로드웨이 시장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적은 출연진(4명)과 간결한 무대 구성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로드웨이...
'해피엔딩' 10주년 공연, 10월30일 한국서 개막 2025-06-09 17:39:20
한국 무대에 오른다. 국내 공연 제작사 오디컴퍼니가 내놓은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8월 1일 서울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위대한 개츠비는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이지만 국내에선 한 번도 공연하지 않았다. 지난해 한국 뮤지컬 최초로 웨스트엔드에서 두 달간 공연한...
'토니상 석권' K-창작 뮤지컬…'어쩌면 해피엔딩'의 성공 비결은 [영상] 2025-06-09 16:04:02
“브로드웨이에서 성공하려면 프로듀서와 제작진의 네임밸류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제프리 리처즈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신뢰도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제작에 최대 2500만달러(약 340억원)가 드는 브로드웨이 시장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적은 출연진(4명)과 간결한 무대 구성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 오는 10월 국내서 10주년 공연 2025-06-09 15:47:10
대표가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이지만, 국내에선 한 번도 공연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미국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4월부터 브로드웨이에서 오픈런(폐막일을 정해두지 않고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브로드웨이와 함께 뮤지컬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하고 있다. '위대한...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공연 언제?…대학로 벌써부터 '들썩' [영상] 2025-06-09 15:13:43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위대한 개츠비'와 CJ ENM이 제작에 참여한 '물랑루즈' 등이 토니상을 받은 적은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개발되고 초연한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뮤지컬계의 아카데미상'으로 꼽히는 토니상을 받은 것은...
'오겜' 감독,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수상 언급 "깜짝 놀랐다" 2025-06-09 13:51:56
프로듀서를 맡은 '위대한 개츠비'가 토니상에서 의상디자인상을 받은 적 있다. 하지만 한국인의 수상은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최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4년 우란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돼 2016년 초연했다. 이후 5차례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해 11월 미국...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美토니상 작품상 등 6관왕 '경사'(종합) 2025-06-09 12:29:51
리드 프로듀서로 참여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지난해 뉴욕 브로드웨이에 초연돼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토니상 시상식에선 위대한 개츠비의 린다 조 씨가 의상디자인상을, 뮤지컬 '아웃사이더스'의 김하나(미국명 하나 수연 김)씨가 조명상을 각각 받아 브로드웨이에 한인 창작자들의...
'어쩌면 해피엔딩', 美 토니상 6관왕…작품상 등 주요 부문 싹쓸이 [영상] 2025-06-09 12:10:51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위대한 개츠비'가 토니상에서 의상디자인상을 받은 적 있다. 하지만 한국인의 수상은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최초다. '위대한 개츠비'의 경우 당시 의상디자인상을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린다 조가 받았었다. 이번에는 한국인 극작가 박천휴가 미국인 작곡가...
[아르떼 칼럼] K뮤지컬, 어떻게 세계를 사로잡았나 2025-06-06 17:44:13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뮤지컬 배우 이해찬·황주민, 조명디자이너 김하나, 의상디자이너 김원라, 음악감독 김수진 등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뮤지컬의 새 역사를 쓸지 관심을 끄는 ‘어쩌면 해피엔딩’은 극작가 박천휴와 작곡가 윌 애런슨이 공동작업으로 만든 작품이다. 국내 무대에 처음 올린 작품이...
'지브리'에 밀려 외면 받았는데…K 애니 '대반전' [무비인사이드] 2025-06-06 06:49:01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와시오 다카시 프로듀서는 "일본에서 원작을 읽었을 때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한국의 그림책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클레이 수법을 사용하고 있었고, 훌륭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 부문 후보로도 오르기도 했다. 백 작가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상업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