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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손흥민. 해리케인 언제 넘나...토트넘 승리 2017-03-06 08:57:14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기세를 잡은 토트넘은 매섭게 에버턴을 몰아쳤고, 후반 11분 케인이 추가골을 넣었다. 직전 스토크시티전에서 해트트릭 활약을 펼쳤던 케인은 리그 2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했다. 에버턴 로멜루 루카쿠 등과 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던 케인은 18, 19호골을 넣고 득점...
'케인 멀티골' 토트넘, 에버턴에 3-2 승리…손흥민 결장 2017-03-06 00:26:42
루카쿠 등과 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던 케인은 18, 19호골을 넣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에버턴은 후반 19분 톰 데이비스와 개러스 배리를 빼고 케빈 미랄라스와 제임스 매카시를 동시에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에버턴은 후반 36분 루카쿠가 페르통언을 제치고 노마크 찬스에서 오른발로 낮게 깔아찬 슈팅이...
맨유 모리뉴 감독 "즐라탄이 발롱도르 받아야" 2017-03-04 07:55:36
로멜루 루카쿠(에버턴·이상 17골)와 2골 차이다. 이 밖에도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에서 5골, 리그컵에서 4골, 축구협회컵 대회에서 1골 등을 기록하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은퇴를 고려할 만한 나이에 이룬 기록이라 의미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핸드볼 논란' 아스널 산체스, EPL 득점 선두 '우뚝' 2017-02-12 07:55:06
루카쿠(에버턴·16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였던 산체스는 2골을 몰아쳐 득점 선두로 치고 올랐다. 다만 산체스가 터트린 결승골은 손을 맞고 들어간 것으로 드러나 '신의 손' 논란에 휩싸였다. 전반 34분 키에런 깁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 앞을 지키던 헐시티의 수비수 앤드루 로버트슨의 발에...
손흥민 키패스 1위, 호날두 넘어 진화? 2017-02-07 10:11:14
MOM으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이와 함께 EPL 랭킹도 28위(2계단 상승)로 올라섰다. 한편, EPL 드리블왕은 에당 아즈르(첼시), 슈팅왕은 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탈 팰리스)가 선정됐다. EPL 종합 랭킹 1위는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 2위 아자르, 공동 3위 로멜루 루카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순이다.
'즐라탄 15호골' 맨유, 레스터시티 3-0 제압…15경기 무패 2017-02-06 07:55:34
루카쿠(16골)를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레스터시티는 전반전이 끝난 뒤 아메드 무사와 오카자키 신지를 빼고 앤디 킹과 데머라이 그레이를 교체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맨유도 마르코스 로호 대신 달레이 블린트는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고 후반 4분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문전 오른쪽에 있던 후안...
'4골 폭발' 루키쿠, 단숨에 EPL 득점 1위 '껑충' 2017-02-05 06:15:33
입었던 루카쿠는 1년 만에 웨스트 브로미치로 임대됐고, 2013년 에버턴으로 재임대 되는 '유랑 인생'을 경험했다. 루카쿠는 2014년 7월 에버턴과 2천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5년 계약을 했고, 첫 신즌 10골을 터트리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2015-2016 시즌 정규리그 37경기에서 18골을 몰아쳐 자신의...
[리뷰] 구디슨파크 원정 완패 맨시티, EPL 우승 경쟁 밀리나 2017-01-19 10:21:10
루카쿠에게 배달되어 깔끔한 왼발 인사이드 킥이 맨시티 골문을 흔들었다. 역습 과정에서 패스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쳐주는 명장면이었다. 선취골을 얻어맞은 맨시티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동점골 기회가 두 차례 정도 더 있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와 다비드 실바가 눈이 맞은 순간에는...
소아암 어린이, 선덜랜드 유니폼에 "고맙습니다 에버턴" 2017-01-16 09:09:24
루카쿠에게 안겨 그라운드로 입장했다. 이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2013년부터 투병생활을 한 로워리 군은 최근 병세가 악화해 치료비가 크게 늘었다. 로워리가 응원하는 선덜랜드 구단은 이 소식을 듣고 지난 12월 15일 첼시전 시축자로 초청했다. 로워리는 씩씩하게 시축했고, 이 모습은 영국...
'이브라히모비치 동점골' 맨유, 리버풀과 1-1 무승부 2017-01-16 05:54:45
공을 로멜루 루카쿠가 문전에서 논스톱 왼발 슈팅, 첫 득점을 올렸다. 에버턴은 이후 미랄라스와 톰 데이비스, 아데몰라 루크만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갈길 바쁜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최악을 패배를 안겼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