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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신 GM 탈래요"...美 전기차 시장 '지각변동' 2025-07-24 06:43:12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총매출은 224억9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주당순이익(EPS)도 0.40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3% 줄었다.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227억4000만 달러, EPS 0.43달러)를 하회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색깔로 기초수급자 낙인”...‘소비쿠폰’ 차별 논란 2025-07-23 16:22:58
조치"라며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지자체 선불카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했고, 부산·광주 등에서 제작된 문제의 선불카드에 대해서는 스티커를 붙이는 등 카드 색상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민석 총리 "지드래곤,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 2025-07-23 11:49:53
올렸다. 그는 “정상회의를 100일 앞둔 오늘부터 지드래곤 님과 APEC 정상회의의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지드래곤은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APEC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출연, 관련 행사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갑질 의혹’ 강선우, 부적합 60.2% 2025-07-23 09:58:15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3.8%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의외의 결과네"...청소년 알바 1위는 '이것' 2025-07-23 07:28:18
'초과근무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19.0%→13.8%)는 응답은 감소했으나 '임금을 제때 받지 못했다'(16.4%→15.5%)는 거의 유사하게 나왔다. '다른 일까지 억지로 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2014년과 2024년 모두 16.1%로 동일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하루만에 1조2000억 지급"...'소비쿠폰' 첫날 698만명 신청 2025-07-22 07:20:40
지류는 10만8930명이다. 선불카드 신청자는 52만4782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88만94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124만6506명), 인천(44만5764명), 경남(44만1036명), 부산(44만718명), 경북(34만2122명), 대구(32만7899명), 충남(29만51명), 전북(23만1930명) 등의 순이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잘나가던 현대차 마저 ‘흔들흔들’...전기차 수출 ‘충격 감소’ 2025-07-22 07:18:32
시행으로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오는 9월 말로 조기 종료되는 것이 이유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전기차 판매량이 연간 최대 4만5828대(매출 19억5508만달러·약 2조7200억원)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폭우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2025-07-20 16:27:07
전국에서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되는 등 구조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150회에 110만원"…필라테스 배우려다 2000만원 떼였다 2025-07-20 15:58:08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부산에서 한 필라테스 강습소를 운영한 A씨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회원 19명으로부터 강습료...
‘자유의 몸’ 된 이재용...다시 온 삼성전자의 시간 2025-07-20 09:16:35
해소된 것이 외국인 매수세가 증가한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에 대한 대(對)중국 수출 규제를 해제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과거 H20용 메모리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수혜가 기대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