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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심사, 휴정 후 재개…6시간 넘게 진행 중 2025-07-09 20:50:18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5분부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남 부장판사는 저녁식사와 휴식을 위해 오후 7시께부터 1시간가량 휴정한 뒤 8시 3분께 심문을 재개했다.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단은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법정 내에서 식사를 ...
"증거인멸 우려" "영장 졸속 청구"…尹 구속놓고 공방 2025-07-09 17:47:54
제출남세진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22분부터 9시1분까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혐의 등을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오후 9시6분께 법원을 빠져나온 윤 전 대통령은 “어떻게 소명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검찰 장의사' 자처한 임은정, 법무부 상대 손배소 2심도 승소 2025-07-09 15:50:26
30기·사진)이 대구지검 부장검사 재직 시절 법무부가 자신을 ‘검사 블랙리스트’에 올렸다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3부(최성보·이준영·이양희 고법판사)는 9일 임 지검장이 국가를 상대로 자신이 법무부가 선정한 ‘집중관리 대상 검사’ 명단에 포함된 데...
尹 구속심사 시작…혐의소명·증거인멸 등 치열한 법리 다툼 전망 [영상] 2025-07-09 15:01:09
시작됐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5개 혐의의 소명 여부는 물론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 등 구속 사유를 두고 양측의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사법연수원 33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 22분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尹, 다시 '운명의 날'…빨간 넥타이 매고 법원 출석 2025-07-09 14:40:20
대통령이 있는 곳까지 울려 퍼졌다. 26년간 검사로 재직한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심사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내란 등 혐의로 구속될 당시에는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는 이날 오후 2시 22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남세진 영장...
尹, 입 굳게 닫은 채 법정행…구속영장 심사 시작 2025-07-09 14:38:56
퍼졌다. 26년간 검사로 재직한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심사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앞서 내란 등 혐의로 구속될 당시에는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는 이날 오후 2시 22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남세진 영장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송렬 한경닷컴...
尹, 넉 달 만에 재구속 기로에…이르면 오늘 밤 결정 2025-07-09 07:47:08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법치주의와 사법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를 일으켜 구속이 불가피하다는 내란 특검팀과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라는 윤 전 대통령 측이 법정에서 치열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도 직접 법정에 출석해 피의자석에 앉는다. 심사를 마친 뒤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회삿돈 520억 배임·횡령 혐의…메디콕스 부회장 2명 구속기소 2025-07-08 19:58:3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메디콕스 전 부회장 박모씨와 이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도주한 회장 2명에 대해서는 기소중지하고 지명수배 조치를 내렸다. 메디콕스는 의약품 신약 개발과 조선 블록 사업...
특검, 尹 공천개입 정조준…윤상현·김영선 압수수색 2025-07-08 17:51:05
전 검사 자택 등 10여 곳에 수사관을 보내 문서 자료와 PC 파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정희 특별검사보는 브리핑에서 “특검법은 2021년 재·보궐선거, 2022년 8회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등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정했다”며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소환조사 등을 신속하게 해 실체를...
"520억 빼돌렸다"…檢 메디콕스 전직 경영진 구속 2025-07-08 17:19:14
넘겼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메디콕스 전 부회장 A씨와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무자본으로 메디콕스와 또 다른 상장사 C사를 인수한 뒤, 총 520억원 규모의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