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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호크니 그림이 창고에…검경, 압수품 골치 2024-07-04 17:31:04
호안 대표로부터 압수한 그림이 대표적이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라 대표로부터 압수한 고가 미술품은 22점으로 사설 창고에 월 100만원가량을 지출하며 보관 중이다.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 카츠 등 유명 해외 작가 작품을 비롯해 ‘물방울’로 알려진 김창열 작가의 그림도 있다. 미술품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
[단독] 안귀령,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금지 기간 마이크 잡아 2024-07-01 17:26:52
지난 22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 지역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총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 27일 서울 도봉경찰서 등에 따르면, 도봉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달 28일 안귀령 지역위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BTS 활동중단 알고 하이브 주식 미리 판 계열사 직원들 재판行 2024-06-27 18:12:02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는 이날 전직 하이브 직원 A씨(32) 등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하이브 산하 계열사에서 아이돌그룹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VC)와 의전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들이다. BTS는 2022년 6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TV’를 통해 “당분간 단체...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2024-06-25 18:08:16
대검찰청에 따르면 밀조·밀수·밀매를 포함한 공급 사범은 지난 1~4월 2581명으로 전년보다 50.3% 증가했다. 지난해 4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산하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이 검거한 대마 재배 일당도 노동시장 밖의 20대였다. 무직 상태였던 B씨(26)와 알바로 생계를 유지해온 C씨(26)는 2021년 12월부터 작년 1월까지 서울...
aT, 김춘진 사장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 2024-06-25 07:26:30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김춘진 사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aT에 따르면 aT 감사실은 김 사장이 지난 1월 본인의 출판기념회에 직원 참여를 독려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직권 남용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광주지검은 전남 나주경찰서로...
檢 '삼성 기밀 유출' 안승호 구속기소 2024-06-18 18:16:17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누설 등) 혐의로 안 전 부사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안 전 부사장은 2019년 삼성전자를 퇴사하면서 삼성전자 내부 직원과 공모해 중요 기밀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2010~2018년 안 전...
조국 "딸 결혼 날짜 알려지지 않았으면…이상한 사람들 우려" 2024-06-18 15:16:51
(당시) 윤석열 중앙지검장(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지휘 아래 재수사했는데 그것도 유야무야 됐다"라고도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자원개발 비리 재수사 경험을 갖고 있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이 사업을 어떤 근거로 했는지 업체 선정 과정에서 비리가 없었는지 향후에 반드시 봐야...
연예인 항공권 정보 팔아 수억원 번 일당 2024-06-18 15:07:45
피의자들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피의자들은 채팅이나 DM(Direct Message) 등으로 K팝 아티스트의 항공권 정보를 매매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정보가 팔리면서 연예인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접촉을 시도하는 등 스토킹 행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연예인의...
"아이돌 항공권 정보 살래?" 불법 거래에…하이브, 칼 뽑았다 2024-06-18 14:20:54
수사를 진행했으며, 일부 피의자들의 혐의를 확인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아티스트 항공권 정보를 매매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들은 채팅이나 DM(Direct Message) 등으로 K팝 가수들의 항공권 정보를 불법거래 했다. 불법거래된 정보는...
배임 50억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 같아…"CEO를 중범죄자 취급" 2024-06-16 19:14:29
제안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20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장 시절 이 회장을 업무상 배임죄로 기소했다. 이 원장은“배임죄 기소를 제일 많이 해 본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이 더 설득력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법무부 등 관계부처도 배임죄 폐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