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란음모 혐의' 이석기, 오늘 첫 공판 2013-11-12 09:14:50
이에 대한 변호인단 의견 진술(2시간), 피고인 의견 진술(1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재판부는 피고인 의견 진술 시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30여분을 이 의원에게 줘 발언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로 했다.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이 의원은 전날 오후 늦게까지 의견 진술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 관심을 고려해 첫...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재판 내일 시작…방청권 확보 '전쟁' 2013-11-11 15:57:01
공소사실 진술(1시간 30분), 이에 대한 변호인단 의견 진술(2시간), 피고인 의견 진술(1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특히 21, 22일 양일로 예정된 ro내 제보자 증인 심문 때 검찰과 변호인단 양측 공방이 뜨거울 전망이다. 해당 증인이 ro의 비밀회합 등에서 피고인들의 대화를 녹음, 국가정보원이 녹취록을 작성하는 데...
한화 김승연 회장, 오늘 파기환송심 2차 공판‥구속집행정지 넉달 연장 2013-11-07 09:37:27
김 회장의 차명소유 회사인 지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단은 치열한 법리공방을 펼쳤습니다. 김 회장은 2004∼2006년 위장계열사 빚을 갚아주려고 3천200여억원대 회사 자산을 부당지출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팔아 1천41억여원의 손실을 회사에 떠넘긴 혐의로 2011년 1월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김 회장은...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심 `법리 공방` 2013-10-29 18:08:03
회장측 변호인단은 치열한 법리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검찰은 웰롭과 한유통 등 김 회장 일가가 차명소유한 회사가 한화그룹 계열사를 통해 부당 채무변제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단은 이들 회사가 한화유통 계열사라며 김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벗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김원홍 "횡령 아니다"…崔회장 재판 변수로 2013-10-28 21:11:55
측 변호인단도 “내주 초 상고이유서를 제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김씨 재판 과정에서 항소심과 다른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이를 추가로 상고심 재판부에 낼 예정”이라며 “항소심이 심리를 미진하게 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항소심 때 인정된 ‘예비적 공소사실’보다 ‘주위적...
김지형 前 대법관, 최태원 회장 변호 맡는다 2013-10-24 20:59:32
상고심 변호인단은 항소심 때처럼 지평지성 변호인단이 주축이지만 김 전 대법관이 추가 선임된 것이다. 김 전 대법관은 노동법의 대가이며 이 변호사는 헌법재판관 출신이다. 상고심에서는 서면을 통해 1·2심의 법리상 오해를 따지기 때문에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화제] "초당...
"공소장에 문제" 이석기 측 법정투쟁 예고 2013-10-14 21:56:49
이 의원 측 변호인단은 “검찰의 공소장이 잘못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과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4명의 공동변호인단은 “검찰이 공소 사실과 관련 없는 정황을 공소장에 넣는 등 형사 재판의 근간을 침해하는 위법한 공소장을 제출했다”며...
퇴임한 채동욱 '혼외자 의혹' 정정보도 소송 취하, '진실게임'서 한발 후퇴…유전자 검사도 불투명 2013-09-30 17:29:44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채 전 총장 변호인단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채 전 총장이 지난 24일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소송 취하서를 이날 오전 법원에 제출했다. 채 전 총장은 오후에 출입기자단에 이메일을 보내 “그동안 가족들이 인격살인 수준의 명예훼손을 당해 파김치가 됐다”며 “진실규명이 담보되지 않을 수도 있는...
율촌·화우 '한화 파기환송' 성과…태평양·지평 'SK 중형' 고개숙여 2013-09-29 17:47:11
뒀다가 쓴잔을 마셨다. 2심부터 변호인단이 교체되면서 전략도 바뀌었지만 1심의 허위자백이 항소심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최 회장은 지평지성 등 항소심 변호인단에 “무슨 얘길 해도 재판부가 믿어주질 않는다”며 “답답하다”고 자주 하소연했다고 한다. 한 변호사는 “양형이 막판에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최재원, 법정구속에 충격…노소영 씨 끝내 '눈물' 2013-09-28 00:34:50
회장에 대해서도 sk그룹 임직원과 변호인단은 감형을 기대했으나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바뀌었어도 이 사건에서는 형량이 낮아질 이유가 없다”고 못박으며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최 회장은 두 시간이 넘는 선고 시간 동안 무표정한 얼굴로 가만히 허공을 응시했다. 변호인단도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일부는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