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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린다김, 중부경찰서 출석…"때린 적 없다, 억울해" 2016-02-25 14:19:25
경찰은 3차례 고소인 정씨를 조사했고, 린다 김씨가 정씨로부터 돈을 빌릴 당시 보증을 선 린다 김씨의 지인 김모(58·여)씨도 지난 20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진술을 들었다. 사건이 벌어진 영종도 모 카지노 호텔 내 폐쇄회로(CC)TV 화면과 호텔 관계자들의 진술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린다 김씨를 상대로 폭행...
한국산 경주마 기대주들, 경마유학 ‘붐’ 2016-02-25 10:37:15
통해 최강의 국산마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씨는 세계최고의 트레이너들이 운영하는 미국 유명 훈련센터를 경주마 유학 대상지로 꼽았다. 1년 동안 훈련비와 비행기 삯을 합쳐 2억원 이상이 들지만, 그는 유학파 경주마들이 보여준 가능성에 주목했다. 최근 미국 훈련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살펴본 그는 “경...
린다김, 오늘 오후 2시 경찰 출두…빌린 돈 안갚고 뺨까지 때리더니 2016-02-25 07:41:07
정씨에게 `5천만원을 더 빌려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호텔 방에서 뺨을 때리고 욕설한 혐의도 받고있다. 린다 김은 이날 최근 선임한 변호인을 대동하고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린다 김 측 변호인은 "의뢰인(린다 김)이 오늘 오후 2시 경찰서에 나가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린다 김씨를 상대로...
[래빗Go] '지진 탈출' 뉴스래빗…규모 7.0 위력 이렇습니다 2016-02-24 11:27:12
엄마인 정씨는 "겨우 규모 3 정도의 지진의 흔들림이 이 정도라니 너무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지진 규모가 3.0을 넘으면 건물 안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40여일 전인 지난해 12월 22일 새벽 4시 30분 경 전북 익산에서 진도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익산 북쪽 9km 지점에 있는 평범한 논밭...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총상 의혹` 추락사 "충격이야" 2016-02-24 00:00:00
정씨가 추락한 11층 아파트에서는 사고 전날 밤부터 당일 새벽까지 페루에 있는 비디오 게임 회사 통합 등을 주제로 회의가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아파트 등지에서 현장 감식을 벌이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고 당시 정씨와 함께 술을 마신 한국인 2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페루서 30대...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왼쪽 다리 총상 발견 `혹시?` 2016-02-23 09:46:34
있었다고 신문은 밝혔다. 또 정씨가 추락한 11층 아파트에서는 사고 전날 밤부터 당일 새벽까지 페루에 있는 비디오 게임 회사 통합 등을 주제로 회의가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아파트 등지에서 현장 감식을 벌이고 부검을 의뢰하고, 정씨와 함께 술을 마신 한국인 2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의문의 추락사…다리에 총상 발견 2016-02-23 08:03:02
자상 비슷한 상처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정씨가 추락한 11층 아파트에서는 사고 전날 밤부터 당일 새벽까지 페루에 있는 비디오 게임 회사 통합 등을 주제로 회의가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아파트 등지에서 현장 감식을 벌이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고 당시 정씨와 함께 술을 마신 한국인 2명을 상대로...
검찰, 대한수영연맹 전무 배임수재로 구속 2016-02-23 06:52:53
검찰이 청구한 정씨의 영장을 발부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수년간 수영 코치 등으로부터 국가대표 수영선수 선발에 관한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린다김 갑질 논란 경찰조사 착수…“25일 출석할 것” 혐의 인정할까 2016-02-18 12:31:03
혐의도 받았다. 정씨는 전날 2차 경찰 조사에서 "12월 17일에는 린다 김씨가 `무릎을 꿇고 빌면 돈을 주겠다`고 해 호텔 방에서 무릎도 꿇고 빌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린다김을 상대로 폭행 여부와 돈을 갚지 않을 고의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5000만원을 빌리기로 하면서 500만원 선이자를 먼저...
`로비스트` 린다 김, 갑질 논란..."너 내가 누군지 몰라? 너 이러면 한국서 못산다" 2016-02-17 09:36:31
꿇린 사실은 없고, 정씨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린다 김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5~1997년 당시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군 관계자들로부터 2급 군사비밀을 불법으로 빼내고 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2000년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