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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거 참, 국민연금을 잘 모르시나본데…" 2013-01-28 17:18:58
지금의 노후세대를 봉양하기 위한 사회적 세금으로 걷고 있는 돈이지 가입자의 노후를 위해 적립하는 돈이 아니다. 무엇보다 국민연금은 이자를 붙여 돌려주는 장기저축이 아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이 말하듯이 “국민연금은 젊은 세대에 대한 기만”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세금 아닌 연금에서 기초연금을...
경제민주화 논란에 확 떨어진 기업호감도 2013-01-28 17:18:15
이유는 윤리적 경영자세 부족(45.2%), 기업 간 상생협력 부족(23.3%),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소홀(19.6%) 등을 들었다. 기업 활동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이윤 창출을 통한 경제 성장 기여(57.7%)라는 응답이 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공헌(42.3%)보다 높았다. 기업에 바라는 우선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50.5%)이 가장...
"어려워도 고용은 늘린다"…현대차 7700명 신규채용 2013-01-28 17:03:59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차원에서 고용을 늘리기로 했다는 얘기다. 그룹 관계자는 “해외에 공장 두 곳(브라질 공장, 중국 베이징 3공장)을 준공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하반기 현대제철 3고로를 준공하는 것을 빼면 일자리를 늘릴 여지가 별로 없다”며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더 기여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한화, 2천여명 정규직 전환..대기업에 파장 2013-01-28 16:28:24
이번 조치의 취지를 창립 60주년을 넘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대기업 비정규직의 대규모 정규직 전환이라는 사회적 화두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는 의의를 둘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지수 좋은기업지배구조 변호사 "비정규직 문제를 진일보하게 되는 것.....
<새정부 비과세·감면 대수술 예고에 업계 '우려'> 2013-01-28 14:36:35
대기업의 수혜액이 40%인 반면 서민· 중산층·중소기업은 60%를 차지해 이를 축소할 경우 자칫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혜택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계는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 발언의 취지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면서도 우려의 시각을 감추지 못했다. 작년에...
"기업호감도 점수 반타작도 안돼"...2008년래 최악 49.8점 2013-01-28 11:27:03
평균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국민들은 기업에 호감가는 이유로 ‘국가경제에 기여‘(37.9%) ‘일자리 창출’(29.7%) ‘국가 브랜드 향상’(26.9%)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수행’(5.5%) 등을 꼽았다. 반대로 호감을 갖지 않은 이유는 ‘윤리적 경영자세 부족’(45.2%) ‘기업간의 상생협력 부족’(23.3%) ‘사회 공헌...
금융권 장애인 고용 `후퇴'…돈으로 의무고용 회피 2013-01-28 08:01:17
고용 실적이 지난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나서겠다는 공언은 허언이 된 셈이다. 28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상시근로자 1천명 이상 민간기업 가운데 장애인 고용비율이 1.3%를 밑도는금융사는 22곳(은행 5개ㆍ증권사 9개...
최태원 회장 "시민투자 활성화해 사회적 기업 키워야" 2013-01-27 20:45:09
사업이나 기업을 찾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일종의 ‘착한 투자’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큰 규모의 사회적 기업 성공 사례도 필요하지만 소액이라도 여러 대중이 중소 규모의 사회적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한화 정규직 전환..대기업 신호탄 되나> 2013-01-27 17:33:50
결정한 것"이라면서 "아직 보고를 받을만한 상황이안된다"고 전했다. 이같은 '특수 사정'에도 불구하고 한화와 SK 결정은 고용 안정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경제민주화 측면에서 상당한 함의가 있어 향후재계의 후속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opema@yna.co.kr(끝)<저...
한화, 2043명 3월부터 정규직 전환…朴당선인 정규직 정책에 10대그룹 첫 '화답' 2013-01-27 16:59:18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며 “서비스 직군 인력의 소속감이 높아지면 이직률도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정규직 문제는 박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수차례 강조했던 이슈다. 지난 11일엔 인수위원들에게 “여러분의 아들, 딸들이 비정규직이라고 생각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