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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3년째 취업률 1위…'전자제어' 산학협력 허브로 2013-01-13 10:05:37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실무와 이론의 전당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학의 전자제어공학과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산학협력 기반의 맞춤 재직자 재교육 과정이다. 기업이 주도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대학에서 기업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운영하는...
락앤락·매일유업…中 내수 공략株 '관심' 2013-01-13 09:58:35
베이시스가 0.8~1포인트 이하로 떨어져 현물이 고평가되면 프로그램 매물은 언제든지 매물로 나올 수 있다. 대형주의 상승 동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다. 미국 기업의 실적과 중국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있긴 하다. 그러나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라는 추가 변수가 남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증시에 부담을...
국내 증시, 이번주 소폭 반등 예상 2013-01-13 09:26:56
말했다. 그는 "대형주의 강세를 동반한 본격적인 증시 상승 흐름은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과 관련된 협상이 어느정도 가닥을 잡아간 이후로 미루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며 "당분간은 중소형주들을 중심으로 단기 매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기사제보...
홈쇼핑 시장 '동반성장' 하려면 … "TV 밖에서 찾아야" 2013-01-13 08:54:38
정부의 홈쇼핑 동반성장 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관련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홈쇼핑업체들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집중하고 있지만 정부는 제품의 방송 편성 비율에만 신경쓰고 있다는 지적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모든 tv 홈쇼핑사에 납품되는 중소기업 제품의 분류기준을 통일하고 이들 상품의...
[심층취재] 임직원 배만불린 `스팩` 예고된 실패 2013-01-11 17:25:39
1억원까지 책정돼 있어 합병이 성사되지 않아도 부수입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 자금들은 초기 스팩을 만들때 돈을 투자한 기관에 고스란이 손실로 돌아갑니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미 스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합니다. <인터뷰> 이선규 KDB대우증권 스몰캡 팀장 "의도는 좋았지만 생각과는...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동반성장’이나 ‘상생’ 등 요즘 회자되는 용어가 생기기 훨씬 이전인 1990년대 중반부터 협력업체와 상생해 왔다. 너트는 선재를 잘라 구멍을 내고 나사산(나사의 골과 골 사이의 높은 부분)을 만드는 등 여섯 가지 공정을 거친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열처리 도금 등 후가공 공정이 이어진다. 이는 이웃에 있는...
건설·전력株 '열탕' 게임·철강株 '냉탕' 2013-01-11 17:10:19
한 데 따른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영업이익이 연간 1조9000억원 늘어날 것이란 예상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한전은 대선 이후 17.2%, 올 들어 10.7% 올랐다. 반면 대표적인 전기 다(多)소비 업종인 철강업종 분위기는 어둡다. 포스코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현대제철(-1.04%) 동국제강(-1.40%)도 이날...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있다. 가두시위를 동반한 대형집회가 여론의 외면을 받으면서 정치·사회적 상징성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단골 집회장소였던 시청 앞 서울광장이나 서울역광장이 지고 자투리공간이더라도 메시지 전달력이 확실한 ‘맞춤형 장소’가 시위지로 뜨고 있다. 인수위 앞이 용광로 같은 열기를 내뿜는 대표적인 시위현장으로 변한...
CES '30년 개근' 최신원…"OLED용 새 필름 개발 끝내" 2013-01-11 17:09:42
큰 걱정거리다. 달러와 엔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비용 절감이 화두가 될 것이란 게 그의 얘기다. 여기에 새 정부가 추진 중인 정년연장이 현실화하면 인건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올해 비용을 30%는 줄여야 한다. 구매 생산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비용을 줄여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정운찬 前 국무총리 다시 서울대 강단 선다 2013-01-11 17:03:20
정 전 총리가 1학기에 경제학부 전공과목인 ‘산업경제 세미나’를 맡아 강의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정 전 총리는 오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학부생 20~30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형식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곧 출간될 정 전 총리의 저서 ‘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 등을 읽고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