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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다행"…김해란과 이재영의 행복한 동행 2019-01-28 09:06:28
토종 레프트와 최고 리베로를 보유하고도 흥국생명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적생 김해란과 주포 이재영이 느낀 좌절감도 상당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올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영과 김해란의 활약이 가장 큰 동력이다. 이재영은 토종 중 가장 많은 444점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까지 합해도 득점 3위다. 김해란은...
공격 이재영·수비 김해란…흥국생명, 선두 질주(종합) 2019-01-27 17:43:14
오픈으로 추격하고, 상대 레프트 김주형의 범실로 동점을 만들었다. 톰시아는 12-12에서 서브 득점을 해 다시 균형을 깼다. 흥국생명은 16-15에서 상대 정지윤, 황민경의 범실로 행운의 2득점 한 뒤 톰시아의 블로킹 득점으로 19-15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이날 이재영은 56.75%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최다인...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5R도 레프트는 고유민, 황민경" 2019-01-27 15:29:28
레프트'를 기용하며 5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고유민과 황민경을 레프트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개막 후 11연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17경기에서 1승...
KB손해보험 '효자손' 이수황·정동근 "적응 문제없어요" 2019-01-26 10:03:13
않았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이수황(29)과 레프트 정동근(24)이 팀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3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KB손보는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V리그 5라운드 첫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6위 KB손보는 선두 탈환을 위해 갈 길...
우리카드 '열쇠'는 나경복의 리시브…"범실 줄이겠다" 2019-01-24 21:21:45
항상 자기 역할 이상을 해준다. 저와 한성정이 레프트 역할을 더 해줘야 한다"며 "제가 리시브 범실이 많은데 최대한 줄이면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나경복은 이날 리시브 효율 36.36%, 한성정은 리시브 효율 50%를 기록했다. 나경복은 리베로 이상욱과도 자주 수비에 관해 대화한다면서 "상욱이가...
핸드볼 단일팀 귀국…조영신 감독 "포기 안 한 선수들 고마워" 2019-01-22 15:44:06
조 감독은 "북측 선수들이 센터백, 레프트백, 라이트백 등 백 위치였는데 아무래도 경기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 자리다 보니 짧은 시간에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들을 윙플레이어로 기용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소개했다. 단 독일과 개막전에서 득점을 올린 리경송의 경우 농구의 포인트가드처럼 공수를 조율하는...
'V리그 전반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선두경쟁…우리카드 약진 2019-01-19 08:48:21
문제로 고심했다.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 센터 김규민, 세터 한선수 등 주요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도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의 위용은 잃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승점 47(16승 8패)을 쌓았다. 가스파리니는 476점,...
'득남한 날 맹활약' 최홍석 "더 이기고 싶은 날이었다" 2019-01-18 21:55:57
세터 노재욱은 내주고, 레프트 최홍석을 받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팀 상황을 살펴 주전 세터를 내주는 출혈을 감수하고, 공격력을 갖춘 날개 자원을 영입했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지독한 부진에 빠졌다. 새로운 팀에서 의욕을 키웠던 최홍석도 자주 좌절감에 시달렸다. 최홍석은 "우리 팀...
김세진 감독 "전역한 세터 곽명우, 바로 투입 가능" 2019-01-18 18:29:03
감독은 "조재성이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적이 없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김요한이 흔들리면 조재성을 투입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다쳐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레프트 김인혁 자리에 공재학을 투입한다.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은 "공재학을 먼저 쓰고, 심으뜸도 레프트로...
표승주 "GS칼텍스 이적 후 첫 PS 기회…봄에도 배구해야죠" 2019-01-17 09:32:03
강소휘가 장염 후유증으로 고전하자, 표승주를 2세트부터 레프트로 썼다. 표승주는 경기 중에 포지션을 변경하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53.13%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하며 19점을 올렸다. 차상현 감독은 "표승주는 V리그 최고의 조커"라고 말했다. 사실 표승주에게 '조커'라는 표현은 서운함을 안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