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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1시간 '쪽잠' 자고도 선두로 2013-06-14 17:22:06
오전 7시11분에 1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미켈슨은 피곤이 누적된 듯 첫홀인 10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했으나 이후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3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쳤다. 7번홀(파4)에서는 9번 아이언으로 홀 60㎝에 붙인 뒤 버디를 낚았고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9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1라운드에서 68타를 쳐...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언더파 276타로 케빈 채펠(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주최자이자 ‘살아 있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265야드)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해저드와 벙커,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멘탈을 요구했다. ○생애 첫 시즌...
김보경 "고생한 '캐디 아빠'에 진 빚 갚았죠" 2013-06-02 17:57:26
김효주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다시 공동 선두를 이뤘다. 그러나 김보경은 14번홀(파3)에서 환상적인 6번 아이언샷으로 4m 버디를 잡으면서 다시 1타 차 선두가 됐고 16번홀(파5)에서 52도 웨지로 1m 버디를 잡으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김보경은 대회 개막 전 “재킷을 입고 우승컵을 들고 있는 꿈을 꿨다”며...
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바하마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27일(한국시간) 합계 11언더파 126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일희(25·볼빅). 그는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선수 생활을 해왔다. 어린 시절 주말마다 골프연습장에서 짜장면을 사주던 아버지(이남표·54)를 따라다니다 골프에 입문했다. 2007년 국내 투어에 데뷔한 그는 3...
KLPGA 배소현, YES·그랜드 점프투어 3차전 아쉬운 4위 2013-05-27 10:27:52
5언더파 139타(67-72)로 아쉬운 공동4위에 만족했다. 배소현은 평소 퍼팅에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퍼팅 잘하는법에 대해 항상 고심하였다고 한다. 배소현은 이번 대회에서는 밸런스워터를 통해 퍼팅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확실히 퍼팅감이 좋아졌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밸런스워터(www.balancewater.co.kr)는...
이일희 LPGA 생애 첫 우승‥우승상금 2억1천만원 2013-05-27 09:11:50
11언더파 126타를 기록했다. 폭우로 골프장이 잠겨 36홀 경기로 축소된 이 대회에서 이일희는 2010년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 우리돈으로 약 2억1천600만원이다. 이로써 올해 한국여자골프군단은 시즌 초반임에도 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다. 한편 국산 골프공업체...
LPGA 첫 우승 이일희, '용띠 낭자' 군단 정상 올랐다 2013-05-27 08:28:54
11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 프로 데뷔 7년, lpga 투어 4번째 시즌 만에 얻은 값진 우승 트로피다. 우승상금 19만 5000 달러(약 2억1600만원)를 챙긴 이일희는 올 시즌 30만 9000 달러를 벌어들여 시즌 상금 랭킹 37위에서 12위권으로 수직상승했다. 가족 또는 매니지먼트 회사 동료와 투어 대회를 함께 다니는...
이일희, LPGA 투어 4시즌만에 첫 우승 2013-05-27 08:08:02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12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날 공동 5위로 문을 연 이일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초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2013-05-26 17:53:30
언더파를 기록했다. 박현빈도 전반에만 2타를 줄인 뒤 11~13번홀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타를 줄여 19언더파가 돼 선두에 올랐다. 강경남은 11번홀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뒤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으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김형성, 9타차 뒤집고 日 메이저 우승▶...
6타 줄인 김형성, 김대섭·강경남과 선두 경쟁…해피니스·광주銀오픈 2R 2013-05-24 17:04:46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전날 선두였던 강경남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대섭도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김형성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대회 우승자로서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19일 일본 지바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