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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알고 보니 , 서강대 나와 2013-02-19 10:14:13
최순홍 유엔(un) 정보통신기술(ict)국장을 임명했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청와대 비서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최 국장은 1981년 국제통화기금(imf)에 들어간 뒤 2004년 imf의 정보기술 책임자로 승진했다. 2006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조원동 경제수석 누구? 2013-02-19 10:10:46
경제수석으로 조원동 한국조세연구원장을 임명했다. 조 원장은 1956년 충남 논산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옥스퍼드대학원에서 경제학과 정책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실 등을 거쳐 2001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G20, 엔저 등 환율 원론수준 언급 2013-02-19 08:06:11
주에 아베가 일본중앙은행 총재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빨리 가져가는 것은 아베가 추진하는 아베노믹스는 대장성 패러다임이기 때문이다. 아베노믹스의 핵심인 대장성 패러다임이란 무엇일까. 엔저와 수출증대를 통해 경기를 회복하고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입장이다. 과거 1950년대 이후 일본경제를 이끌었던...
"차기 BOJ 총리 성향이 엔화 방향성 결정할 것"-한국證 2013-02-19 08:02:24
총재를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boj 총재직은 정부가 지명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지명안이 통과돼야 최종 결정된다. 이 과정을 거치는 데 보통 한 달 정도가 소요되고 현 총재의 임기는 3월 19일에 만료되기 때문에 차기 총재 지명은 이달 내에 이뤄져야 한다는...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임원 출신 2명 영입(종합) 2013-02-18 18:49:35
공모를 거쳐 한정탁(56) 우리관리㈜ 사장을 울진원자력본부장에 임명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이 원전 본부장에 외부 인사를 앉힌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 신임 본부장은 광운대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대림산업 상무를 역임했다. 삼성물산[000830] 김홍묵(55) 전(前) 상무와 박병근(53)...
김종훈 미래부 장관후보자, 벨연구소 사장 사임 2013-02-18 18:19:29
사장으로 임명했다.김 후보자가 떠남에 따라 그동안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거쳤던 회사 전략 관련내용 및 기술 보고는 최고경영자(ceo)에게 바로 올라가게 된다고 알카텔루슨트는 설명했다. 알카텔루슨트는 김 후보자가 8년간의 벨연구소 근무를 마치고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유에 대해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
[청와대 2차 인선] 이남기 홍보수석, PD출신…토크쇼 원조 '자니윤 쇼' 연출 2013-02-18 17:39:27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주로 언론인 출신이 임명됐던 홍보수석직에 pd 출신이 발탁된 것은 파격적이다. 대언론 공보보다는 ‘pi(대통령이미지)’ 기획 등 홍보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인선으로 풀이된다.그는 18일 “소통은 꼭 양적으로 많은 것이 아니다”며 “신뢰가 있고 원칙을 지키는, (박근혜 당선인이) 메시지...
[사설] 김종훈 전격 발탁이 던진 몇 갈래 충격파 2013-02-18 17:24:45
인재를 데려다 국가 핵심조직의 장으로 임명하는 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글로벌 사회가 돼 버린 것이다. 그런 개방사회의 진면목을 새삼 느끼게 해준 계기가 바로 김 후보 지명카드였다.일각에서는 ‘김종훈이 안철수를 일축시켰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모양이다. 아마 직업적 성취의 폭과 깊이에서 비교가 안된다는 의미...
[청와대 2차 인선]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조직개편 주도…'한국행정학' 행시 필독서 2013-02-18 17:23:59
총괄간사로 임명될 때부터 ‘청와대 입성 0순위’로 꼽혔던 인물이다. 유 내정자는 옥동석(인천대 무역학과 교수)·강석훈(새누리당 의원) 등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들과 함께 정부조직개편안을 주도했다.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건 지난달 중순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취재수첩] 윤리위마저 정쟁장으로 만든 여야 2013-02-18 16:59:41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임명하고 윤리위에 회부된 징계안을 일정 시한 내 본회의 상정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정치공세의 장으로 변질되고 제 식구 감싸기가 여전한 게 윤리특위의 현주소다.허란 정치부 기자 why@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