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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강세장 외면‥성급한 `차익실현` 2012-08-10 18:02:08
주식은 무려 2조8천억원. 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주를 내다팔았습니다.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모비스와 LG화학, 현대차 등입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은 이번 한 주간 5~10% 가량 주가가 올랐습니다. 단기 차익만 노린 투자자들이 성급하게 주식을 내다팔았다는 지적을 피할...
정부 "내수활성화..최우선과제" 2012-08-07 18:49:46
활성화해 외국인을 유치하는 방안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지난 1일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두 번 이상 방문하면 3년기한 복수비자를 발급하기로 한 데 이어, 오는 13일부터는 한 번만 방문해도 1년기한 복수비자를 제공합니다. 의료관광 유치기관이 관광객을 초청할 경우 최대 6일이 걸렸던 비자발급 기간도...
"ECB, 유로존 시간 끌기에 합류?" 2012-08-03 09:51:00
몇 주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몇 달이라고 하면 너무 멀다고 실망할 것 같고 며칠 내라고 하면 기대가 너무 커질까 봐 이렇게 표현을 했다. 최단 2주, 그러니까 14일부터 1년까지는 끌지 않겠다는 모호한 표현이 난무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시장의 반응은 상당히 냉담했고 그나마 미국시장이 선방했다. 다우지수가...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1~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꿈의 연봉 1억 원을 상회하는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그가 이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불황을 타지 않는 화장품 시장의 특성 덕분이었다. 홍대 한 카페에서 만난 조희령 이사는 "주위 사람들이 제가 화장품을 수입해다 판다고 하면 모두 웃음을 터뜨리더군요"라고 밝혔다. 무역상이 되기...
OLED 투자지연 ‥ 부품ㆍ장비주 `된서리` 2012-07-23 19:10:20
주 물량이 줄면서 2분기는 물론 3분기 실적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인터뷰> 박강호 대신증권 테크팀장 "부품주들이 현재 실적보다는 미래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게 다소 지연되다보니 기대감이 내려왔다고 봐야 되는 거죠. 그런 면에서 보면 주가도 일부 조정을 받을 수 있는 거죠" 현재...
건설사 실적, 이익률 개선 `관건` 2012-07-23 16:02:10
<앵커> 주요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수주가 증가하면서 건설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수익성에 대한 부분이 여전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의 올 상반기 매출이 5조 8천억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엠씨넥스, "카메라 모듈 세계 1위 목표" 2012-07-20 10:46:25
기업의 성장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 상장을 앞둔 엠씨넥스를 박영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마트폰에 장착된 소형 카메라. 최근엔 자동차 전방과 후방에도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엠씨넥스가 다음 주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민동욱 /...
"코스피 20일선 돌파여부 관건..실적주 단기매매" 2012-07-20 10:29:08
이 모바일게임 기업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는 부합하고 있다. 상회는 하지 못하고 부합을 하고 있으나 예상치 자체가 우리의 눈높이보다 상당히 높이 올라와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봐도 좋다. 상반기 게임주를 보면 모든 모바일게임주들에 무차별적인 주가 상승이 있어 왔다. 하반기에는 이런 모든...
"미 경기회복 불안감에도 코스피 1800선 지지는 유효" 2012-07-20 08:00:12
이어가고 있고 이런 가운데 5월 경기선행지수는 주요국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의 OECD 경기선행지수는 1, 2차 양적완화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 지속적인 경기부양에 힘입어 그래도 기준선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도 지난 3월을 기점으로 2개월 연속...
강만수의 두 번째 `승부수` 2012-07-09 17:53:10
<앵커> 산업은행이 파격적인 2.5%의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 예금상품을 선보였습니다. 2조원이 넘는 돈이 몰린 다이렉트 뱅킹에 이어, 소매금융 시장 공략을 위한 강만수 회장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산업은행이 내놓은 수시입출금식 보통예금 `KDB드림 어카운트`입니다. 금리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