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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 세상 변화시킨다" 2025-01-16 14:07:39
떡국 등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선물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취약계층 아동, 조손가정, 가족돌봄청년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의진 기자...
"올해부터 달라지는 육아지원 3법 확인하세요" 2025-01-14 17:06:40
시 특별한 돌봄과 치료를 위해 출산전후휴가 기간을 종래 90일에서 10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고용보험법은 출산과 육아를 위한 재정적 지원 차원에서 제도를 개선했다. △육아휴직급여 상한을 최대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하고, △휴직급여 25%를 복직 후 6개월 뒤에 지급하던 사후지급 방식을...
베트남에 'LS드림센터'…미래세대 교육 후원 2025-01-13 16:05:29
규모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향후 컴퓨터·정보기술(IT)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하노이 한국베트남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지난해 약 3000가구로 6배 이상 급증했다.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고침] 경제(경기 한파에도 은행권 '돈 잔치'…임금 인상…) 2025-01-13 09:50:13
수 있게 하고,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을 위해 약 두 달간 오전 10시 출근이나 오후 5시 퇴근 등 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주는 식이다. 또한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난임 휴가를 기존 3일에서 6일로 확대했다. 육아휴직에서 산전후 휴가를 제외하면서 육아휴직 기간도 기존 2년에서 2년 6개월로...
경기 한파에도 은행권 '돈 잔치'…임금 인상률·성과급 ↑ 2025-01-13 06:03:00
수 있게 하고,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을 위해 약 두 달간 오전 10시 출근이나 오후 5시 퇴근 등 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주는 식이다. 또한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난임 휴가를 기존 3일에서 6일로 확대했다. 육아휴직에서 산전후 휴가를 제외하면서 육아휴직 기간도 기존 2년에서 2년 6개월로...
훌쩍이며 현관문 열자 "슬픈 일 있어?"…사람 안부러운 AI 친구 2025-01-10 17:45:42
톰봇은 치매 환자를 AI로 간병하는 돌봄로봇 ‘제니’를 공개했다. 골든리트리버를 꼭 닮은 이 로봇이 애완견과 다른 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키는 일을 묵묵히 수행할 뿐 아니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약도 갖다준다. 주인이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가족에게 알람을 보낸다. 중국 엘리펀트로보틱스가 공개한...
이동환 고양시장, 정신건강 지원서비스 강화 나서…"마음도 건강한 도시 만들겠다" 2025-01-09 16:24:51
일상적 마음돌봄 정신건강서비스 확대,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체계 강화,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 정신건강 인식개선, 자살예방사업 내실화 등 시민의 정신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정신응급상황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CES 2025] "요람에서 무덤까지"…생애 사이클 따라 없는 기술 없네 2025-01-08 01:00:00
'육아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주요한 돌봄 대상은 노년층이다. 국내기업 신성델타테크[065350]는 노인이 겪는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반려 로봇' 레미(Lemmy)를 개발했다. 레미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를 사용해 돌봄 대상 고령층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한국 여성 고용률 61.4%, OECD 31위 2025-01-06 09:45:12
및 가족 돌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GDP 대비 가족정책 지출 비중은 2020년 기준 1.5%로, 독일(2.4%), 영국(2.3%), 일본(2.0%) 3개국 평균인 2.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근로시간 유연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한국 여성 고용률 OECD 31위…20년간 하위권 머물러" 2025-01-06 07:12:15
유연한 근로환경과 가족돌봄 지원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대표적으로 탄력적 근로시간제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은 최대 6개월 단위로 운영할 수 있다. 반면 선진국은 최대 1년 단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선택권을 보장했다. 돌봄 지원도 부족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족정책 지출 비중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