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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재건축' 용적률 300% 완화…2028년까지 8000가구 공급한다 2025-09-10 17:04:18
사업지에서 집중 관리 사업장 30곳, 신규 사업장 30곳을 발굴해 공공 지원을 병행한다. 집중 관리 사업장에 용적률 추가 완화를 검토한다. 단지별 자문이 필요하면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도움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현황 조사 및 주민 면담, 사업성 분석, 주민설명회 절차를 거쳐 초기 사업 불확실성을 줄이고 의사결정의...
청년·신혼부부 수도권 공공택지 청약 기회 확 넓어진다 2025-09-10 15:57:59
주택도시기금의 비아파트 건설자금 사업자대출 금리를 내리고, 대출한도를 2000만원 상향할 예정이다. 전세사기 사태 이후 공급이 줄고 있는 비아파트 시장이 다시 커지면 서민의 주거 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다. 국토부는 기금출자 지원을 통해 수도권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2만1000가구가...
서울시, 소규모 재건축 용적률 300% 까지 완화…8000가구 추가 공급한다 2025-09-10 15:10:55
사업지에서 집중관리 사업장 30개소, 신규 사업장 30개소를 추가 발굴해 공공지원을 병행한다. 집중관리 사업장에는 용적률 추가 완화 가능성을 검토한다. 단지별 자문이 필요한 경우 서울시 공공건축가 자문을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사업성 분석은 현황조사 및 주민면담, 사업성 분석, 주민설명회 절차를 거쳐 초기...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상량식 개최 2025-09-10 11:34:55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박제임스 대표이사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건설 김진 CM사업본부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인사 및...
근거도 없이 "공사비 올려달라"…지역주택조합 사업 차질 2025-09-10 11:00:02
대해 공사비 증액, 사업 지연, 인허가 조정 등과 관련한 분쟁조정도 지원했다.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가 지연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건설분쟁조정위 조정 신청을 통해 당사자 간 합의를 하도록 했다. 시공사의 법정관리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뒤 중도금 추가 대출이 어려워진 조합에는 HUG...
美배터리공장 공사차질 피해 '눈덩이'…재가동 전망도 '불투명' 2025-09-10 10:51:08
수 있어 공장 건설 재개 시점을 점치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 인력 귀국에 주재원만 남아 최소 관리 업무만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HL-GA 배터리회사에서 발생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 사태 이후 해당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미국 내 주요 배터리 공장 건설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롯데 3세 신유열 “미래는 바이오”…송도 제1공장 상량식 개최 2025-09-10 10:25:40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박제임스 대표이사와 롯데 3세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건설 김진 CM사업본부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인사 및...
LH 직접시행 전환, 민간 분양 사라져…청약자격·분양가 등 혼란(종합) 2025-09-09 18:57:26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기존 LH 민참사업 물량을 제외하고도 추가로 도급 물량이 크게 늘어나는 것인데 적정 공사비와 이윤이 보장되지 않으면 참여 건설사가 많지 않아 사업이 장기간 표류할 수도 있다"며 "정부 계획대로 공급 촉진하려면 민간의 적정 이익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분양가가 떨어진다고 장담하...
[데스크 칼럼] '민간' 빠진 9·7 주택 공급대책 2025-09-09 17:26:01
사업 조합과 시행사가 나서야 아파트 공급이 현실화된다는 얘기다. 민간 건설·시행사는 뒷전민간의 체력은 이미 바닥났다. 시공능력평가 200위권 내 건설사 중 최근 3년간 10여 곳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대부분의 시행사는 브리지론(초기 토지자금 대출)에 묶인 채 사업을 진척하지 못하고 있다. 자금줄이 막혀 분양시장...
'제2의 탈원전' 오나 우려하는 원자력 업계·학계 2025-09-09 17:14:44
데 대해서는 "원전 수출은 국내의 성공적인 건설 및 운영 경험과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거대한 세계 시장을 앞두고 우리 스스로 수출 경쟁력에 족쇄를 채우는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정부의 원전 운영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노조도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과 여의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