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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으로 본 한국인과 한국문화 2013-04-05 13:57:42
도구로 활용돼 왔다. 또 이론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정신분석은 현대정신의학에 지대한 공헌을 끼치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기간 보편적인 인간심리 이론으로 자리 잡은 정신분석 이론으로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대해 정신분석적 접근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의 역사 및 사회적 현상과 관련...
<줄기세포 화장품·성형·건강식품 부작용 속출> 2013-04-02 12:01:02
의학엔 줄기세포야말로구세주인 셈이다. 임상시험 분야만 해도 심혈관질환, 당뇨, 신경질환, 암 등은 물론 근본 치료법이 없는 알츠하이머(치매), 파킨슨병까지 다양하다. 상업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로 승인된 제품은 전 세계에서 4개에 불과하다. 기술 장벽이 여전하고 임신한 여성의...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중환자의학과 2013-03-28 17:18:09
달리 중환자의학과가 패혈증·급성호흡곤란 등 위급상황의 중환자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는 중환자의학을 전공한 중환자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한다. 교수 5명과 임상강사 4명을 포함, 9명의 중환자 전문의가 배치돼 위급한 상황의 중증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이준혁 기자...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중환자의학과 개설 2013-03-28 16:13:35
중환자실에는 중환자의학을 전공한 중환자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한다. 교수 5명과 임상강사 4명을 포함, 9명의 중환자 전문의들이 배치돼 위급한 상황의 중증환자 치료를 전담하는 시스템이다.또 중환자실 다학제 진료팀도 별도로 가동한다. 중환자의학과 전담의를 기본으로 각 진료과별 담당 교수와 전문의, 전공의는...
[건강한 인생] 2013 유럽방사선학회(ECR) 참관기, 4초만에 CT 전신촬영…장기 내부 정밀분석 2013-03-25 15:13:07
영상의학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 8~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방사선학회(ecr)에서 소개된 첨단 의료영상장비를 소개한다.◆x선-투시촬영 동시에 가능 x선 촬영은 조영제나 기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 x선을 이용, 인체를 촬영하는 것으로 흔히 말하는 가슴, 뼈 사진 등이 이에 속한다. 과거에는 x선 필름을...
최서형 위담병원장 "담적병, 한의학에 과학적 근거 있어" 2013-03-22 19:32:08
한의학의 적취 검사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적취는 한의사들이 배를 눌러 덩어리가 만져지는지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담이 껴서 혈액이 잘 흐르지 않아 굳어지면 적취를 통해 직접 배를 눌러보면서 진단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정식 인정돼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경락공릉검사를 통해서도 담적...
[Cover Story] 동의보감은 中·日도 감탄한 '천하의 보물' 2013-03-22 09:54:24
의학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킨 동아시아 과학사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의서다. 1995년 방한한 장쩌민 당시 중국 국가주석이 “17세기에 편찬된 동의보감은 한·중 양국 문화교류의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은 동의보감의 가치가 한의학의 종주국이라고 자부하는 중국에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Cover Story] 병·체질·마음의 '관계'를 치료하는 한의학 2013-03-22 09:53:38
대표적 체질의학이론이 바로 사상의학(四象醫學)이다. 장부(臟腑)의 대소로 표현된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의 체질별로 생리, 병리적 특성들을 분류하고 여기에 심리적 요소와 치료법까지 연결시킴으로써 성립된 하나의 완결된 의학체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상의학에서 언급하는 체질별 특성들이 한 개인에게 일률적으...
아산재단 아산의학상 시상 2013-03-21 20:56:35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종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원의 상금을, 올해 신설한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이정호 한국과학기술원 의과대학원 교수와 김성한 울산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왼쪽부터...
'산부인과 代父' 배병주 前병원장 별세 2013-03-18 17:03:55
임상과 연구를 활성화해 ‘산부인과의 대부’로 불렸다. 1922년 함경남도 고원에서 태어난 배 전 병원장은 개성 송도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의전(서울대 의대의 전신)을 졸업한 뒤 서울대 의대 조교수로 있다가 1961년 적십자병원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24년간 적십자병원 산부인과 의사로 재직하면서 1975년부터 7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