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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대박' 정보 빼돌려 부당이득 2015-12-10 13:28:46
법률의 맹점으로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이진동 부장검사)는 한미약품의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 회사 연구원 노모 씨(27)를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은 또 노씨로부터 이러한 정보를 직접 받고서 주식 투자로 거...
[Law&Biz] 여의도 증권가에 펀치 날린 '89학번 친구' 2015-12-08 18:42:43
한국대표부 법무관,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울산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쳤다. 김홍식 단장은 금융위에서 공정시장과장, 글로벌금융과장 등을 거쳐 올해 초까지 창조기획재정담당관을 지냈다.그러다 지난 2월 김형준 단장이 남부지검 합수단장에, 7월 김홍식 단장이 금융위 조사단장에 부임하면서 이들의 26년지기 우정이...
한국거래소 청렴교육 강화키로…직원 금품수수 '참담' 2015-12-03 17:50:29
앞서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KB투자증권 이사 박모(47)씨와 거래소 최모(44) 차장 등 증권사 임직원과 기관투자자, 주가조작세력 등 19명을 구속기소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중 최 차장은 지난 2013년 3월 증권사 직원과 공모해 비상장회사였던 카카오[035720]...
[단독] 카카오 블록딜에 '검은돈' 포착…남부지검, 일부 대주주 소환 2015-12-03 17:39:03
챙긴 정황도 드러났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2013년 보유하고 있던 합병 전 카카오 주식 10만6000주를 기관들에 블록딜로 처분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처남인 형모씨(43·당시 3대 주주)를 지난달 말 소환조사했다. 아직 참고인 신분이지만 검찰은 형씨가 해당 자금을...
`文 최측근` 노영민 국회의원 논란 일파만파…檢 수사 착수 2015-12-03 14:01:53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3일 "접수한 고발장 내용을 검토하고서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해 수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국회 산업위원회 산하 기관에 자신의 두 번째 시집 `하늘 아래 딱 한 송이`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
김창호 前 홍보처장 "대한민국 싱크탱크 만들고 싶었다"…대체 무슨 말? 2015-12-03 07:40:21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일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처장은 이철(50·구속기소)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로부터 총선과 지방선거 등에 쓸 용도로 수억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한 김 전...
검찰,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2일 밤 긴급 체포 2015-12-03 06:26:18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수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59)을 긴급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전 처장은 2013년 말부터 작년 초까지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50·구속기소)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상당액을 선거운동에 쓴 혐의를...
증권사 불법 자전거래 적발…여의도 '태풍의 눈'으로 2015-12-02 17:48:42
자전거래가 성행했다”고 말했다.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일 자전거래에 가담한 현대증권 임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 3명은 약식기소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와 고용노동부 등의 연기금을 유치하기 위해 5년간 총 834회에 걸쳐 수익률을 보장하겠다고 약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계좌와 금융...
신일산업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 허위사실 유포…강력 대응할 것" 2015-12-02 16:26:35
남부지검에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신일산업측은 "남부지검에 추가 고발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영등포경찰서 측에 단순 고발 접수를 한 것"이라며 "관련 건은 이미 불기소로 처리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 측이 언론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회사...
마일즈스톤, 신일산업 김영 회장 등 횡령혐의 추가 고발 2015-12-02 13:41:57
남부지검에 추가 고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마일즈스톤 측은 고발장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9월경 자신의 아파트에 주소지를 둔 개인 회사 `아성실업`과 전산관련 협력회사 (주)시튼에 각각 23억원과 18억원을 선급금 형태로 지급한 뒤 이 자금을 신일산업 경영권 방어에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일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