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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재산 분석] 평균 20억…상위 10명중 8명 판사 2013-03-29 17:06:38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119억7100만원으로 3위였다. 최 지검장은 부인의 주식 배당소득과 저축 등으로 1년간 재산이 20여억원 증가했다.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조경란 법원도서관장도 지난해보다 각각 3억2000만원과 2억7300만원 늘어난 115억6200만원과 100억8200만원을 신고해 ‘100억원 클럽’에 들어갔다....
검찰, 포스코ICT 압수수색 2013-03-29 16:54:21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29일 경기 성남시 삼평동에 있는 포스코ict 판교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검사 1명과 5~6명의 수사관, 디지털 전문가 등이 이날 오전 9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이날 압수수색은 포스코 데이터센터를 원격 운영하는 전산센터 위주로 이뤄졌다. 검찰은 포스코 철강제품의...
검찰, '철강값 담합' 포스코 계열사 압수수색 2013-03-29 13:24:05
포스코의 계열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박은재)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현재까지 경기 분당 삼평동의 포스코ict 사옥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는 포스코강판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등 5곳과 함께 철강값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거발위원회로부터...
檢, 출국금지 원세훈 4월중 소환 검토 2013-03-25 17:11:57
소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부장검사 이정회)는 원 전 원장에 대해 4월에 소환조사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앞서 그는 ‘국정원 여직원 댓글 의혹 사건’ 등에서 여론 조작을 지시한 혐의(공직선거법·국정원법 위반 등)로 통합진보당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檢, 원세훈 前국정원장 출국금지 2013-03-24 17:01:27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부장검사 이정회)는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원 전 원장에 대해 지난 23일 법무부에 요청,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의 대선 여론조작과 국내 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5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그러...
상장폐지 위기 몰린 한일이화…무엇이 문제인가? 2013-03-22 11:15:50
한일이화는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외 1명의 임원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업무상 배임 혐의 불구속 기소됐으며, 배임 액수는 1702억9155만원으로 자기자본 2881억원의 59%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회계투명성 제고 및 내부감시장치를 강화해 추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혐의 내용 및 금액은...
검사 출신 헌법재판소장 박한철, 누구? 2013-03-21 10:16:03
지명했다. 박 재판관은 부산 출신으로 제물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83년 9월 검사로 임용,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했다. 이후 법무부 검찰국 검사,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인천지검 특수부장 등을 지냈다. 대검찰청 기획과장과 대검찰청 공안부...
"매머드급 오피스텔 뜬다"…관리비 적고 편의시설 풍부 2013-03-21 08:54:44
서울간고속도로와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 정자동 카페거리와 분당중앙공원 및 롯데백화점,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원일종합건설이 1309실 규모의 ‘광교에듀하임1309’를 분양 중에...
사채 끌어들여 1355회 주가조작 2013-03-20 17:13:19
한 주가 조작꾼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강남일)는 부동산 리츠회사 이코리아리츠의 주가를 조작해 2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창업투자회사 임원 조모씨(39)와 사모펀드 대표 김모씨(48), 전문 주가 조작꾼 이모씨(42) 등...
300억원대 불법대출 벌인 신안저축은행 임원 기소 2013-03-20 11:35:0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최운식)는 300억원대 불법 대출을 벌인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로 신안저축은행 임원 신모씨(47)씨와 저축은행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200억원대 초과대출 과정에 가담한 이 은행의 전직 간부 정모씨(42)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