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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신촌 등 '지구단위계획 구역' 320곳 규제 완화 2014-03-10 21:10:53
있는 시설과 용도 제한도 완화한다. 오피스텔이 들어설 수 없는 준주거지역이라도 지역 상황에 따라 오피스텔을 허용하는 식이다. 또 3종 일반주거지역인 지구단위계획 구역에선 바닥면적이 3000㎡를 초과하는 업무시설과 공연장은 원래 지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기반시설이 충분하면 이런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서울 320곳 지구단위 규제푼다 2014-03-10 18:20:15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도 신규 재정비 사업시 공원 등으로 이용되는 공개공지를 많이 확보하면 용적률이 법정상한까지 완화됩니다. 건립할 수 있는 시설과 용도 제한도 완화합니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지구단위계획구역에는 기반 시설만 갖추면 업무시설과 공연장의 규모 제한이 없어집니다. <인...
보금자리지구내 민간분양 아파트 노려볼까 2014-03-10 07:01:13
공공주택지구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마련한 택지지구다. 이 때문에 입지가 우수하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해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공공주택지구 내 민간 분양 아파트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다는 데다 평면 등 품질도 뛰어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2011년 서울 서초지구에 공급된 ‘참누리...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5년만에 전면개정 2014-03-10 06:00:00
용도 제한도 완화했다. 또 서울시는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가능구역 제도를 도입해 장기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구역 지정이 자동 해제되도록 해 사업 미실현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을 최소화한다. 지구단위계획에서 빈번하게 변경되는 획지계획에 있어서 최대개발규모 이내에서의 획지계획 변경에 대한 권한을...
전국 시군 50여개 지역생활권으로 묶어 특화 개발 2014-03-06 10:16:45
일례로 A지역은 산업단지 인근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산업용지로 공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B지역은 그린벨트 해제 지역의 용도를 주거지역이나상업시설 등으로 변경해주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주력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기술 개발이나 마케팅 지원을 해주는방안도 함께 검토...
그린벨트에 택시 차고지 허용 2014-03-05 21:09:08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는 택시 공영차고지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안에 지을 수 있게 된다. 또 그린벨트 지정 당시 지목이 ‘대’(주거·상업용 건물 등을 지을 수 있는 토지)였던 땅은 지목이 바뀌더라도 주택 등을 지을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1천500만원 이하 엔젤투자 내년부터 100% 소득공제(종합2보) 2014-03-05 18:07:55
제한이나 계열사 우회지원 제한 등의 규제가 완화 대상으로 꼽힌다. 국내 외환거래기반 확충을 위해 야간 달러선물시장(18:00∼05:00)도 개설하기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토지·농지·산지 입지 규제를 줄이기로 했다. 지역거점 개발사업이 활성화되도록 혁신도시나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등도...
그린벨트 건축물부지, 지목 바뀌어도 주택신축 가능 2014-03-05 13:06:08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 지목이 `대` 즉, 주거용 건축물 부지 였다면 현재 지목이 `대`가 아니더라도 주택을 신축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 지목이 주거용 건축물로 분류가 된 땅이라면 나중에 지목이...
우리나라에서 기업활동하기 가장 좋은 곳 2014-03-04 11:11:14
교통,개발호재,편의시설,근무환경 모두 갖춘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한 때 수익형 상품으로 떠올랐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 과잉과 수요 하락으로 수익이 하락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지식산업센터다. 최근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말많던' 서울 세운지구 재개발 확정 2014-03-03 21:04:43
재개발구역의 건물 높이와 면적(용적률)을 최대한 높여주고, 여기서 생긴 개발이익으로 걷어서 충당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1조4000억원에 이르는 공원 조성 재원조달이 어려워지고, 대규모 통합개발 방식이 종묘 등 도심의 역사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서울시가 개발계획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