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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쏘카와 미래사업 손잡았다 2022-02-06 17:35:40
기술과 쏘카의 모빌리티 인프라를 결합한 라스트-마일 서비스 모델도 함께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라스트-마일은 마지막 1마일 구간이라는 뜻으로,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최종 물류 단계를 뜻한다. 단거리 배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양사는 해외 모빌리티 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현대글로비스, 쏘카와 미래 물류기술 고도화 '맞손' 2022-02-06 10:10:33
물류 신기술 역량과 쏘카의 모빌리티 인프라를 결합한 라스트마일 서비스 모델 개발도 검토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서로 다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양사 보유 역량의 결합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 사업의 기회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1월 25일 미국증시 시황정리...연준 긴축 우려 주시 2022-01-25 08:12:04
퓨처, 니오, 니콜라, 카누, 그리고 일렉트릭 라스트 마일 솔루션즈 모두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리비안은 장중 6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처음으로 지난 11월 공모가보다도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현재는 4.2% 떨어지고 있습니다.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낙폭이 전체 시장 낙폭보...
"1시간 내 문앞까지" 퀵커머스 전쟁 원년 2022-01-24 17:39:47
“라스트마일 배송 능력을 강화해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BGF리테일(CU)도 최근 e커머스팀을 신설하고 온라인 서비스 대응에 나서고 있다. 플랫폼기업도 퀵커머스 시장 확보에 잰걸음이다. B마트 서비스를 위한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30여 곳 운영하던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롯데, 세븐일레븐에 미니스톱까지…편의점 '간판 쟁탈전' 예고 [종합] 2022-01-21 16:38:04
1만3800개 매장으로 늘어난다. 롯데그룹은 '라스트마일'을 놓고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상항에서 편의점 점포 확충을 통해 퀵커머스에 적극 나설 방침. 미니스톱의 점포 2600여개와 12개 물류센터를 확보해 고객과의 접점 거점 확대에 투자한다. 편의점의 근접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 규약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신한금융, 블록체인·NFT 기술 기업 `블록오디세이`에 50억원 투자 2022-01-18 13:47:19
모빌리티 기술 선도기업 ‘포티투닷’, 라스트 마일 물류 시장 업계 1위 업체 ‘인성데이타’, 펫코노미 플랫폼 ‘펫이지’, 중고차 기업 ‘오토핸즈’, 헬스케어 기업 ‘창헬스케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메타버스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명품 플랫폼 ‘발란’, AI 전문기업 ‘자이냅스’, 예술품...
KT, 러시아 얀덱스 그룹과 자율주행 배송로봇 공동개발 2022-01-18 09:42:32
"양사는 AI 로봇 자율주행뿐 아니라 향후 그룹 차원의 ICT 사업 협력 분야를 추가로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얀덱스 SDG의 드미트리 폴리슈크(Dmitry Polishchuk) CEO는 "급격히 증가하는 라스트마일 배송 수요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 앞으로 KT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롯데, 미니스톱 인수…'편의점 빅3' 굳힌다 2022-01-17 17:36:13
업체와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만나는 라스트마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롯데그룹이 이번 인수에 ‘베팅’한 배경이다. 롯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와 편의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롯데온 등 그룹 내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세븐일레븐 등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서...
[단독] 롯데, 미니스톱 인수한다 2022-01-17 16:23:52
망을 e커머스 업체와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만나는 라스트마일 배송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롯데그룹이 이번 인수에 '베팅'한 배경이다. 롯데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와 편의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룹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을 통해 각 점포에서 배송과 제품 픽업 등...
중국 저가 전기차, 일본시장 높은 벽 뚫었다…"틈새전략 성공" 2022-01-17 12:46:16
라스트 마일' 배송에 이용하기 때문에 길지 않은 주행거리는 문제가 안 된다고 이 회사 측은 밝혔다. 일본은 아직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1%에 불과하지만,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이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워런 버핏이 투자한 중국 BYD는 이미 일본의 순수전기버스 시장의 70%를 차지한다. 가마타 SBS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