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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명품 플랫폼 발란, 기업회생절차 신청 2025-03-31 12:35:39
[1보] 명품 플랫폼 발란, 기업회생절차 신청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남 창원시 일원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3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 진행 2025-03-31 08:00:01
누릴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후 2년 동안만 수강료 50%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최초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내부에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
'도대체 누가 산거냐'…BTS 지민 포토카드 '300만원' 신기록 2025-03-31 06:30:03
기업도 K팝 굿즈를 판매하는 업체 케이타운포유였다. 당시 케이타운포유의 총 수출액은 약 9300만달러(약 1362억원)로, 매달 약 10만건의 K팝 상품이 해외에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굿즈 시장이 글로벌 규모로 커지면서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역직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빠르게 서비스를 내놨다. K팝 관련...
LVMH 시계부문 CEO에…장크리스토프 바뱅 선임 2025-03-30 17:13:14
세계 최대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주요 브랜드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단행하며 조직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장크리스토프 바뱅 CEO가 다음달 1일부터 LVMH 시계 부문 CEO를 겸임한다. 그는 위블로, 태그호이어, 제니스 등 시계 브랜드의 전략...
김혜수까지 모델로 썼는데...망할 위기 놓인 ‘이 회사’ 2025-03-30 07:29:23
명품 플랫폼 발란이 정산 지연 사태를 겪는 가운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의혹까지 받고 있다. 30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발란은 지난 24일 일부 입점사들에 대한 정산을 하지 못했다. 발란의 월평균 거래액은 300억원, 전체 입점사 수는 1300여 개에 달한다. 이와 함께 발란이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했다는...
유통가 온오프라인 구조조정 '태풍'…옥석 가리기 본격화 2025-03-30 06:15:01
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정산 지연 사태 역시 앞선 두 사례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2015년 설립 이후 단 한 해도 영업이익 흑자를 내지 못한 발란은 2023년 말 기준 결손금이 매출(392억원)의 두 배인 785억원에 이를 정도로 기초 체력이 부족했다. 2023년부터 완전 자본잠식에 빠져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SNS서 뜬 '수건 케이크' 2주 만에 출시…제조사는 석 달 걸려 2025-03-28 18:12:04
지난해 ‘백화점 1층은 명품 브랜드 전용 공간’이라는 상식을 깨고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1층에 입점했다. 유통사 PB는 일반 제조회사 상품(NB)에 비해 더 빠르고,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다. 제조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통사 PB는 상품기획자(MD)가 SNS나 점포 판매량 등을 분석해 트렌드를 파악하면 곧바로...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기업이 키워낸 피렌체, 기업을 옥죄는 대한민국 2025-03-28 17:25:21
그 나라의 기업가들이다. 이들은 멀리 영국에서 양모를 수입해 와서 뻣뻣한 양털을 여러 단계 공정을 거쳐 부드럽고 우아한 옷감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제조한 고급 상품을 이탈리아 및 유럽 전역에 수출했다. 은행가 길드인 ‘아르테 델 캄비오’는 모직 제조업과 무역업을 금융서비스로 지원했다. 피렌체의 기업인 조직인...
투자 한달만에 터진 발란 사태…난처한 실리콘투 2025-03-28 14:21:09
부풀렸다. 성장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팬데믹이 이후 명품 소비가 줄어들고, 명확한 수익 모델이 없다보니 적자가 지속됐다. 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다른 명품 플랫폼과 합병을 시도하는 등 여러 방안을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설립된 발란은 2023년 말 기준 자본총계가 -77억3000만원으로 ...
'정산 지연 논란' 최형록 발란 대표 "이번주 안으로 실행안 만들겠다" 2025-03-28 13:08:49
명품 플랫폼 발란이 정산 지연 사태를 겪는 가운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의혹까지 받고 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논란 3일 만에 입장을 발표하고 이번주 내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28일 최형록 발란 대표는 "창업자로서 현재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며 "해결 방안을 찾아 파트너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