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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세 특위 설치..."尹정부 초래한 세수 파탄 해결" 2025-07-25 13:57:41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기획재정부의) 세제 개편은 내년도 세출과 관련된 예산안과 함께 통과돼야 하는 사안인 만큼 당이 적극적으로 의견 수렴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특위에선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인세 인상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경우 여당...
'강선우 사퇴'로 끝이 아니다…여야 '2라운드' 돌입 2025-07-25 11:11:23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송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불과 4년 전 많은 사람 앞에서 당직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일삼은 사람이 할 소리인가"라며 "어처구니없다. 염치가 없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따졌다. 이어 "당내 징계가 무마되자 은근슬쩍 4개월 만에 복당했던 장본인이...
조은희, '강선우 방지법' 발의…"인사청문회 위증 시 처벌" 2025-07-25 00:00:01
사례를 거론했다.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송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불과 4년 전 많은 사람 앞에서 당직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일삼은 사람이 할 소리인가"라며 "어처구니없다. 염치가 없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따졌다. 강 의원 '갑질 논란'으로 의원실 내 갑질...
與, '한미 2+2' 불발 국힘 비판에 "국익을 정쟁 도구로" 2025-07-24 20:38:35
삼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의 면담이 불발됐다는 보도에 득달같이 논평을 냈다"며 "한미 간 통상·안보 협상이 좌초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일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미동맹을 누...
국힘, '보좌진 갑질' 강선우 징계요구안 제출 2025-07-24 17:55:44
사례를 거론했다.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송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불과 4년 전 많은 사람 앞에서 당직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일삼은 사람이 할 소리인가"라며 "어처구니없다. 염치가 없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따졌다. 이어 "당내 징계가 무마되자 은근슬쩍 4개월 만에...
"日보다 잘해야 하는데"…野, '한미 2+2' 돌연 연기에 우려 [종합] 2025-07-24 17:41:08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미일이 무역협상을 타결한 마당에 우리는 그 어떠한 진전도 없는 상황이라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국익을 최우선시하고 민간 피해는 최소화하며 일본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협상 결과를 얻어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당 대표 경쟁에 출사표를 던진 장동혁 의원은 페이스북에...
"美, 동남아 국가들과 무역 합의 통해 中 간접견제 시도" 2025-07-24 16:19:30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둥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의 동남아 현지화 심화를 독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미일 간 무역 합의에 대한 논평 요청에 "중국은 각국이 평등한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상 이견을 해결하고 양호한 협력 환경을...
대통령실, 강선우 사퇴에 "국민 눈높이 맞는 후보 조속히 찾겠다" 2025-07-23 19:48:15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자진 사퇴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당, 혹은 강 후보자와의 소통 여부에 대해서 "제가 얼마 전에 했던 브리핑에서도 별 기류 변화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느냐. 자진 사퇴 의사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몰랐다"면서 "정무수석도 특별히 원내와 상의한 사안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고...
박찬대, 승부수 걸고 총대 멨나…강선우 낙마에 악플 쇄도 2025-07-23 19:38:0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국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방탄·보은 인사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유치한 동료애와 조폭식 의리로 2차 가해를 일삼은 민주당 지도부도 사죄해야 마땅하다"며 "애당초부터 국민 눈높이에도, 공직 기준에도 턱없이 부족한 인사"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전...
"저들에게 또 당하다니"…강선우 사퇴문에 '응원 댓글' 봇물 2025-07-23 18:13:09
'만시지탄'이라고 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강 후보자는 애당초부터 국민 눈높이에도, 공직 기준에도 턱없이 부족한 인사였다. 보좌진 갑질, 병원 갑질, 예산 갑질, 교수 시절 무단 결강 등 지금까지 드러난 논란만으로도 진작 물러났어야 마땅하다"며 "하지만 버티기로 일관하다 지도부에서 비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