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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근무 중 전공의에 대한 비난 중단하라" 2024-03-10 10:01:11
그 근거로 의료법과 그에 따른 업무 개시 명령 등이 기재돼 있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8일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관련법을 위반하면 1년 이하로 면허 자격을 정지할 수 있게 돼 있다"며 "비슷한 사례를 보면 통상 3개월 정도는 면허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던 노환규, 경찰서 고강도 조사 2024-03-09 21:47:45
전현직 집행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과 관련한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를 받는다.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에 대한 조사도 12일로 예정됐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도 같은 날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이들 5명...
노환규 전 의협 회장 경찰 출석…"전공의 단체와 접촉 없었다" 2024-03-09 11:59:22
전 회장 등 5명을 의료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로 고발했다. 정부는 이들이 전공의의 집단 사직을 지지하고 법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집단행동을 교사하고 방조한 것으로 봤다. 경찰은 오는 12일 김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정부, 내주 이탈 전공의에 '면허 정지' 1차 사전 통지 완료 2024-03-09 10:47:10
사전통지서 발송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의료법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받았는데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관련 규정에 따라 면허 처분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9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5일부터 집단사직 후 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고...
'이탈 전공의'에 처분 사전통지, 내주 전부 발송 2024-03-09 10:34:26
그 근거로 의료법과 그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등이 기재돼있다. 의료법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받았는데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관련 규정에 따라 면허 처분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이에 통지서를 받은 전공의들은 이달 25일까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통지서에는 이를 받은 후 제출 기한을 넘기면 의견이...
[토요칼럼] 의사 숫자만 문제가 아니다 2024-03-08 18:21:36
없었다. 의료법상 방문 간호사가 소독 처치를 하려면 복잡하고 긴 절차를 거쳐야 했기 때문이다. 간호사는 환자의 욕창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병원으로 가서 의사에게 보여준 뒤 ‘지시서’를 받고 다시 환자 집으로 와야 했다. 당장 고통에 신음하는 어르신에게는 의미가 없는 일이었다. 간호사는 주름지고 메마른 손으로...
'전공의 블랙리스트' 내부 문서 작성 지시? 의협 "사실 아냐" 2024-03-08 16:29:25
나와라", "세트오더(필수처방약을 처방하기 쉽게 묶어놓은 세트)도 다 이상하게 바꿔 버리고 나와라. 삭제하면 복구할 수 있는 병원도 있다고 하니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다"는 등의 내용을 썼다. 경찰은 A씨에게 의료법 위반 및 업무방해교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서울 소재 한 병원 현직...
선글라스 끼고 '아아' 들고…주수호 의협 위원장 경찰 출석 2024-03-08 14:30:41
주 위원장은 업무방해·의료법 위반 혐의로 지난 6일 경찰에 소환돼 10시간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출석하며 "숨길 것도, 숨길 이유도 없어서 편하게 왔다. 의료계 대표들을 고발한 정부 당국과 시민단체가 크게 당황할 것이다. 실제로 나올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집단 사직을) 교사한 적이 없기...
'이완용!' '부역자 발견시 총살감'…도 넘은 전공의 블랙리스트 2024-03-08 09:01:03
가장 좋다"는 등의 내용을 썼다. 경찰은 A씨에게 의료법 위반 및 업무방해교사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서울 소재 한 병원 현직 의사로 알려졌다. "나는 의사를 성직이라고 생각했다.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는 일, 이보다 더 성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아픈 사람들 목숨...
간호사도 응급환자에 심폐소생술 허용 2024-03-07 18:31:49
의료법에 따르면 환자에 대한 진료, 처치, 수술 행위는 의사만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간호사는 의사 지시에 따라 보조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만 의사 부족으로 의사 역할을 일부 대신해왔다. 1만 명가량으로 추정되는 ‘진료보조(PA: physician assistant)간호사’로 불리는 이들로, 병원 운영에 필수 인력이지만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