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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5년째 이익률 40%…"AP 전쟁 수혜" 2025-07-01 14:48:31
같은 기간 0.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삼성이나 퀄컴, 애플 같은 제조사들이 끊임없이 AP 성능을 강화하고 있죠. 오히려 스마트폰을 더 팔기 위해 고사양 AP 칩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칩의 수율을 개선하기 위해 당연히 테스트 부품을 많이 쓸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AP...
경기도, 1일부터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사업 '수입기업까지 확대 시행' 2025-07-01 09:59:43
지원사업’의 대상을 수입 중소기업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 2월부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보험 가입 보험료를 지원했으며, 5월까지 총 60개 사에 8억 46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24개 사가 실제 환차손 발생에 따라 3억 2500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이번 지원 대상...
"이 기술 성공하면 세상 바꿀 수도"…구글 '승부수' 던졌다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5-07-01 09:06:49
1월 4억2500만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이 투자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가 참여했다. 2023년 MS는 헬리온에너지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AI 패권을 둘러싼 미·중 경쟁이 핵융합 발전 기술 경쟁으로 옮겨가는 양상도...
엔비디아 경영진, 1년간 주식 10억달러어치 팔았다 2025-06-30 17:34:22
핵심 인사도 주식 매각에 나서고 있다. 엔비디아 초기 투자자인 마크 스티븐스 이사는 6월 18일 60만 주를 약 800만달러에 팔았다. 스티븐스 이사는 6월 초 엔비디아 주식 최대 400만 주를 처분하겠다고 밝혔고 현재까지 200만 주 이상을 판 것으로 파악됐다. 엔비디아 글로벌 업무 운영 담당인 제이 푸리 부사장도 6월...
'일본계' OK넥스트, OK금융 지배구조 개편 핵심축으로 부상 2025-06-30 15:57:30
만 일본법인인 J&K캐피탈이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축으로 부상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OK금융그룹은 그동안 일본계 대부업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조 정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 “국내 대부업 철수를 마무리한 지금 J&K캐피탈의 향후 역할과 정리 여부가 그룹 이미지를 결정...
배달앱 이용자 절반 이상 2개 이상 플랫폼 사용…주문금액 2만8000원대 2025-06-30 10:09:55
배달 플랫폼 이용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멀티호밍' 이용자가 전체 5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3개 플랫폼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는 15%에 달했다. 배달 서비스 정기 이용료를 내는 멤버십 구독자의 배달 건수는 평균 12.7건으로 비구독자(평균 6.5건)보다 2배가량...
브릿지바이오 인수 파라택시스, 비드코인 진출 위한 1억 달러 펀드 조성 추진 2025-06-30 09:38:25
1억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2호’와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 조성 추진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2호는 지난 20일 발표된 코스닥 상장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브릿지바이오)에 대한 파라택시스 홀딩스의 경영권 인수 계약 완료 후, 브릿지바이오의...
세금 내면 쌓이는 포인트…영화·쇼핑 할인 받으세요 2025-06-29 17:06:42
납세자 78만 명이 9억9300만 점의 세금포인트를 받았지만, 실제 사용된 포인트는 800만 점에 그쳤다. 사용률이 0.81%에 불과하다. 올해부터는 5년간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라진다. 포인트 사용 촉진을 위해 지난해 제도를 바꿨다. 2024년 이전에 쌓아둔 세금포인트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국세청은 올해 세금포인...
뉴욕필, 11년 만의 내한… 거장 지메르만과 빚어낸 '절제의 미학' 2025-06-29 10:16:17
터치한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가벼운 터치였다. 볼륨이 피아노시모인데도 정확하게 객석에 꽂혀 전달됐다. 지메르만의 과거 요구대로 무대 위 마이크도 모두 제거된 상태였다. 지메르만 앞에서 청중이 유독 조용했기 때문일까. 그의 소리는 2500여 석의 콘서트홀 구석구석에 도달했다. 실제로 본 그의 협연 모습은...
이직 합격 통보 받고 사표 냈는데…갑자기 "연봉 깎자" 황당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6-29 06:00:03
회사에 취직했다. 비록 타사 취업에 성공했지만 A씨는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A는 "회사 측은 최종합격을 통보하고, 다음날 (1차 조건으로) 연봉 등 근로조건 합의에 이른 후 후속절차를 준비하도록 하고 출근일까지 정했다"며 "하지만 회사는 합의를 번복해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기존 직장에 사직서를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