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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AT&T 페블비치 2R 단독 선두 2021-02-13 08:57:24
열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라운드에서 부진해 우승을 내준 바 있다. 1주일만에 다시 우승 경쟁에 합류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강성훈(34)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37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는 4타를 잃고 이븐파로 커트 탈락했다....
[인터뷰+] 임세미, '여신강림' 임희경부터 '제로웨이스트' 유튜버까지 2021-02-10 16:35:21
때 임세미는 달리기를 즐겨 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비건(VEGETALISME)을 실천하고 있다. 시작은 단순했다. "영화 '조커'를 보고 배우 호아킨 피닉스에게 반해 인터뷰와 관련 자료를 찾아봤는데, '비건'이었다"는 것. '비건이 되면 저렇게 연기를 잘할 수 있나'라는...
'슈퍼맨' 켑카의 귀환…5타차 뒤집고 우승 2021-02-08 17:13:4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4라운드 17번홀(파4). 티샷을 그린 근처로 보낸 브룩스 켑카(31·미국)가 두 번째 샷을 준비하며 몸을 잔뜩 웅크렸다. ‘필드의 슈퍼맨’으로 불리는 그가 준비한 회심의 결정타는 ‘범프 앤드 런(bump and run)’. 공을 그린 앞 언덕에 떨어뜨려 속도를 줄인 뒤 굴러가게 만드는...
아~ 18번홀 살짝 빗나간 버디 퍼팅…이경훈, 준우승으로 투어 최고 성적 2021-02-08 17:12:12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우승을 차지한 브룩스 켑카(31·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2018~2019시즌 PGA투...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No 플라스틱 No 실리콘” 비건(Vegan) 화장품 ‘아렌시아’ 2021-02-08 13:59:36
화장품 브랜드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제로 웨이스트’, ‘비건 라이프’ 등의 친환경 삶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화장품도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려는 니즈가 늘었다. 아렌시아는 이러한 세대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친환경, 수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임주현(26) 아렌시아 대표는...
이경훈, 피닉스오픈서 1타 차 준우승…우승은 켑카 2021-02-08 08:16:26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우승을 차지한 브룩스 켑카(미국)에게 1타 모자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준우승은 2018~2019시즌 1부 투어에 올라온 이경훈이 지금까지 낸 가장...
샷 이글…벙커샷 버디…이경훈 '무명의 반란?' 2021-02-07 17:12:43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이경훈은 1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조던 스피스(27·미국)와 잰더 쇼플리(27·미국)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에 일흔 번...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8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는 마크 허버드(31·미국)와 매튜 네스미스(27·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12위다. 올해 최소타로 1라운드 마무리67타는 올해 들어 스피스가 한 라운드에서 거둔 가장 좋은...
'골프 해방구' 16번홀, 선수들 위축 2021-02-05 17:18:40
운집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6번홀(파3)의 열기가 선수들을 주눅들게 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관중의 함성이 그립다”는 선수들의 바람과 상반되는 결과다. 미국 골프위크는 5일(한국시간) 골프 통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피닉스오픈이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TPC스코츠데일...
피닉스오픈 대신 사우디行 택한 PGA선수들 2021-02-04 18:04:09
새벽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은 웬만한 메이저대회를 뛰어넘는 인기를 과시한다. 매년 50만 명이 넘는 갤러리를 모을 정도로 주목도가 높다. 하지만 이 대회는 올해에도 최정상급 선수들을 한데로 모으는 데 실패했다. 같은 기간에 ‘오일 머니’를 앞세워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