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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확대…7월부터 과태료 10만원 2025-04-22 08:16:04
금연클리닉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동작구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주민과 학생 등 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응답자의 92%가 금연구역 확대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동작구는 의료기관, 어린이집, 버스정류소, 지하철역 주변 등 실내 7691개소,...
민주 "임대주택" vs 국힘 "재건축"…文정부 '징벌적 세제'와는 거리 2025-04-21 17:56:26
관련 세금을 과도하게 높여선 안 된다는 의견에는 양당 유력 후보들의 의견이 비슷했다. 이 후보의 싱크탱크인 성장과통합은 1가구 2주택자 중 지방 주택을 보유한 경우 세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당대표 시절 상속세 완화에도 동의했다. 정치권에선 문재인 정부 시절 종합부동산세 등 징벌적...
산단 수용 농지도 '공익직불금'…농식품부, 현장의견 반영 법 개정 2025-04-21 15:41:36
세종국가산업단지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불합리한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될 것 같아 민원을 제기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준 농림축산식품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해(2024년) 시에 주소를 둔 180농가에 1억 77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는...
성남시, 로봇과 ICT활용 '스마트빌리지 확산사업' 본격 착수 2025-04-21 14:58:20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육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ICT 기술을 활용한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스마트 복지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로봇을 활용한 주민 생활시설 돌봄...
가족 5명 어떻게 혼자 죽였나...'치밀한 계획' 정황 2025-04-19 10:32:05
또한 사전에 계획됐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각기 다른 나이대의 가족들이 모두 집에 모여 잠드는 시간대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이윤호 교수는 "일가족에게 수면제를 복용토록 해 잠들게 한다면 수면이 이뤄지는 밤 시간대가 더욱 자연스럽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특히 범행 장소가 아파트인 만큼 다른 주민이 신고에...
'인기몰이 동물' 카피바라, 아르헨 부촌에선 생존 투쟁 중 2025-04-18 03:39:00
늘어난 수치라고 NYT는 전했다.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한 노르델타 부동산 개발 업체는 지방정부 승인을 받은 뒤 수의사를 고용해 시범적으로 '불임용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 해당 업체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이 주택 단지의 관리도 맡고 있다. 현지에서는 그러나 노르델타가 카피바라 서식지를 파괴한...
"아파트도 무너지나요?"…서울 흔드는 '싱크홀' 공포 2025-04-17 18:00:01
/ 광명 주민: (사고 지역) 주변이니까 여기 앞에도 되는 거 아니야? 우리 아파트도 저러는 거(땅꺼짐 발생) 아닌지 싶고, 우리 집 팔고 빨리 이사 가야 되나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변창렬 / 광명 주민: 사실 정말 많이 불안하고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거든요. 계속해서 안전이 위협되다 보니까 나라에서...
폐교, 카페·문화센터로 변신 2025-04-17 17:59:37
공표한 뒤에는 곧바로 활용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 수렴, 관리계획 변경을 지자체에 요청할 수 있다. 이후 행정재산에서 일반재산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토지 지목 및 건축물 용도 변경까지 마치면 본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폐교 활용 방식은 교육청 자체 활용, 임대, 매각 등이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재개발 구역 지정요건 완화…무허가건물도 노후 건물 포함 2025-04-17 14:00:01
등 주민 불편과 밀접한 항목들이 새로 포함된다. 이에 따라 주거환경 평가의 가중치도 기존 30%에서 40%로 조정된다. 국토부는 재건축 진단을 받지 못한 단지가 3년 내 재도전할 경우 기존 진단결과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 부담도 낮췄다. 김헌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노후지역 재개발이...
흉물로 방치됐던 '폐교 400곳'…마을 문화공간·카페로 바뀐다 2025-04-17 12:04:01
전국 폐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방치된 폐교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해 기준 누적 폐교 3955곳 중 2609곳은 매각됐고, 979곳만 활용됐으며, 367곳은 여전히 방치된 상태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전국 지자체들이 폐교를 보다 쉽게 공익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폐교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