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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두나무·네파 지분가치비율 3대1"…주식교환비율과 달라 2025-11-26 16:53:33
기존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치다. 두나무의 지분 가치는 총 15조1천300억원,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분 가치는 총 4조9천400억원으로 각각 평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비상장 주식 주당 가격은 각각 43만9천252원과 17만2천780원으로 산정됐다. 두 회사 발행 주식 수 차...
두나무·네이버 1대 3 통합 발표...주식매수청구권은 1.2조 불과 2025-11-26 16:50:25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분은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지분 19.5%,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10%를 보유하게 돼 두나무 경영진이 총 29.5%로 최대주주에 오른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70%)인 네이버는 약 17% 수준으로 2대주주로 내려온다. 네이버는 송 회장과 김 부회장과 주...
네이버·두나무, 합병 첫 단추 채웠다…"회사 구조 개편 미정" 2025-11-26 16:45:25
보유한 네이버의 지분율이 17% 수준으로 희석돼서다. 송 회장 등 두나무 경영진은 합병 법인 지분 중 약 29.5%를 확보하게 된다. 합병 이후 지배구조를 놓고 여러 시나리오가 제기되기도 했다. 네이버는 이날 "공시 제출일 현재 금번 주식교환이 완료된 이후 회사구조 개편에 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롯데·HD현대 석화 재편, 영업손실 축소…일회성 비용 가능성" 2025-11-26 16:35:03
합병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합병 후 HD현대케미칼은 존속하고 신설 분할회사는 소멸한다. 롯데케미칼은 합병 법인 주식을 추가 취득함으로써 HD현대케미칼의 공동 주주인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합병 법인 지분을 50%씩 보유하게 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코발트 가격 2배 폭등에 韓도 직격탄…배터리 업체들 '어쩌나' 2025-11-26 16:09:32
확보하기 위해 최근 광산 지분 확대 등에 나서고 있다. 광산을 확보하고 있으면 시장 가격과 상관없이 일정 물량을 받을 수 있어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이 작다. EU도 ‘전략원자재법’ 등을 제정하며 코발트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배터리 강국인 한국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란 관측이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네이버, 두나무 합병 공식화 앞두고 주가 '껑충'…4%대 급등(종합) 2025-11-26 15:46:27
"지분교환비율이 1대 3으로 성립될 경우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네이버 지분율이 하락해 추가증자나 의결권 위임을 통한 연결자회사 지위 확보가 필요하며, 정부의 전통금융·가상자산 사업 분리 원칙 완화 역시 필요하다'면서 아직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포스코, 일본제철 잔여 지분 블록딜…비핵심 사업 정리 가속화 2025-11-26 15:28:23
1998년 포스코 민영화 이후 상호 지분을 보유해왔으나, 일본제철이 지난해 포스코 지분을 전량 매각한 데 이어 포스코홀딩스도 이번에 일본제철 지분을 모두 정리하며 25년간의 상호 지분 관계는 사실상 종료됐다. 포스코홀딩스는 2차전지 소재(리튬·니켈)와 수소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비핵심 자산 매각을...
소프트뱅크그룹 "칩 설계업체 암페어 9.5조원에 인수 완료" 2025-11-26 15:27:28
모든 지분을 취득했다"며 "암페어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기존 그룹 자회사인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 홀딩스의 설계력을 보완하는 형태로 암의 칩 개발 등에서 전문지식을 통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암페어는 2017년 창업한 미국의 반도체 설계업체로, 약 1천명의 엔지니어가 종사하고 있으며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롯데·HD현대 대산 NCC 통폐합…석화 구조재편 첫 출발(종합2보) 2025-11-26 14:25:35
지분을 50%씩 보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NCC 설비 등 석유화학제품 생산에 관한 일원화된 운영체계를 구축될 예정이다. 합병 이후 대산 산업단지 내 석유화학 제품 생산 기능이 단일 체계로 운영됨으로써, 생산·공정의 일관성과 운영 안정성이 높아져 사업재편 전반의 실효성이 강화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넘긴다…"수천억 손실 축소" 2025-11-26 14:24:40
세운 합작법인(JV)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분을 추가로 취득해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롯데케미칼 NCC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게 아니라 질소 투입을 통한 재가동이 가능한 상태로 폐쇄하게 될 전망입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