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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에 미국 도전' 이승택, 내년 PGA투어 입성 성공 2025-10-13 12:17:31
한국프로골프(KPGA)챔피언십, 2021년 일본 PGA 챔피언십 등 한·일 대표 메이저대회를 제패하고 2022년 콘페리투어에 진출했다. 2023년 PGA투어에 데뷔해 프로코어 챔피언십 준우승 등의 활약을 펼쳤지만 이듬해 페덱스컵 랭킹 130위에 그치며 투어카드를 잃었다. 하지만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 우승과...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개인 타이틀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31개 대회 중 27개 일정을 마쳤음에도 주요 타이틀(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상 신인상)의 주인공은 한 명도 결정되지 않았다. 올해 다승자가 이예원 방신실 홍정민(이상 3승) 김민솔(2승) 등 네 명뿐이고, 생애 첫 우승자도 7명이나...
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베이커런트클래식(우승상금 144만달러, 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다. 12일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함께...
2개월 만에 또 우승한 홍정민, 이예원·방신실과 다승 공동 1위 2025-10-12 17:19:59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이듬해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며 제동이 걸렸다. 그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해 유럽 무대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건강 문제로 국내 투어에 집중했다. 당시 홍정민은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홍정민에게...
네이버 스트리밍 '치지직'…골프 덕분에 접속자 26%↑ 2025-10-12 16:55:41
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골프 중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2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중계를 치지직으로 이전한 이후 최대 동시접속자가 평균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치지직 8월 신규 이용자의 약 20%가 골프 중계 시청자로 나타났다. 골프...
네이버 치지직, 골프중계로 시청층 넓혔다 2025-10-12 07:31:01
집계됐다. 특히 치지직 8월 신규 이용자의 약 20%가 골프 중계 시청자로 나타났다. 골프 채널 시청자의 약 70%가 40~60대로 확인돼, 치지직 시청자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치지직은 그간 버튜버 등이 주무대로 활동하며 10대와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용자층을 구축해 왔다. 무엇보다 실시간 소통이 강화...
[포토] 윤수아, '다부진 티샷' 2025-10-10 19:16: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수아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주현, '멀리멀리 날아라~' 2025-10-10 19:15:4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주현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유다겸, '정확하게 보낸다' 2025-10-10 19:14:4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다겸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정민2, '멀리 날아라~' 2025-10-10 19:13:3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정민2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