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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지나기 전에'…멕시코 강진 구조 막바지 사투 2017-09-22 01:05:36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군인, 소방대원들은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지진 발생 후 생존 가능성이 급감하는 한계점인 이른바 72시간 골든 타임이 지나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지진 피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 가운데 민간 구호단체 '로스 토포스'(스페인어로 두더지라는 의미) 등...
'한 사람이라도 더'…멕시코 강진 매몰자 필사의 구조작업 2017-09-21 01:45:03
중이다. 군인과 소방대원, 수백 명의 인근 주민이 밤을 새우면서 맨손으로 무너진 콘크리트와 철근 등의 잔해를 치웠다. 구조대는 구조 작업 도중 때때로 생존자가 내는 소리를 듣기 위해 잠시 일을 멈추고 정적 속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몰레스'로 알려진 자원봉사 구조팀이 자정께 3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경기도, 유관기관과 '생물테러 대응훈련' 실시 2017-09-20 14:50:23
보건소(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장안구보건소), 소방서(경기도 특수대응단, 수원소방서), 경찰(수원중부경찰서), 군(51사단화생방지원대, 수원대대, 국군수도의무사령부), 의료기관(국군수도병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소속 대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치사율이 90%에 달하는 두창바이러스 테러 상황을 가정해 ▲경...
英, 염산 유출로 증기구름…다행히 인명·환경피해 없어 2017-09-19 19:35:51
현지 소방구조대는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원 50명을 현장에 투입하는 한편 독 부지 내 터미널과 해운사 건물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과 출입문을 닫도록 했다. 염산 유출로 생긴 증기 구름이 독과 주변 거주지역에 피어올랐지만, 다행히 바람이 의해 흩어졌다고 BBC방송은 전했다. 소방구조대는 이날 새벽...
경북 소방공무원 결원율 3.7%…채용해도 현장배치 늦어 2017-09-19 17:13:54
말 현재 301명이나 된다. 이로 인해 소방차 운전요원과 구급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운전요원의 경우 구급차 등 444대에 1천332명이 필요하지만 290명이 모자란다. 행정안전부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은 구급차 1대에 운전요원 1명과 구급대원 2명이 타도록 했으나 도내 구급차 128대 가운데 86대(67%)는 2명만 탑승하고...
[경남소식]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준비 2017-09-19 17:01:44
다목적 구조삼각대를 보유한 도내 소방서에서 구조대원 1명씩 참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다목적 구조삼각대는 맨홀 구조 등에 기본 사용되는 장비로 절벽이나 건물 외벽, 계곡 등지의 구조활동과 선박, 대형 건축구조물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삼각형 모양의 구조장비다. 교육에 참가한 구조대원들은 다목적...
강릉 석란정 붕괴사고로 순직한 소방관…'눈물의 영결식' 2017-09-19 16:37:21
고(故) 이영욱(59) 소방경과 이호현(27) 소방교의 영결식이 19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강원도청 장으로 엄수됐다.두 소방관을 목놓아 부르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영결식은 유가족과 동료 등 700여명의 오열과 흐느낌으로 가득 찼다. 순직 대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나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조종묵 소방청장 등...
강릉 소방관 영결식 눈물바다 “화마 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2017-09-19 15:43:51
건물 잔해 등에 깔려 순직한 고(故) 이영욱(59) 소방경과 이호현(27) 소방교는 19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강원도청 장(葬)으로 영결식을 치르고 영원히 잠들었다. 이날 영결식은 유가족과 동료 등 700여명의 오열과 흐느낌으로 가득 찼다. 순직 대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나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조종묵 소방...
"영욱이 형, 호현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눈물의 영결식(종합) 2017-09-19 14:55:11
고(故) 이영욱(59) 소방경과 이호현(27) 소방교의 영결식이 19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강원도청 장(葬)으로 엄수됐다. 두 소방관을 목놓아 부르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영결식은 유가족과 동료 등 700여명의 오열과 흐느낌으로 가득 찼다. 순직 대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나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조종묵 소방청장...
100m 단위로 위치정보 표시…금정산 조난자 신속 구조 기대 2017-09-19 14:42:20
상황실로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구조·구급 대원 40명과 구조견,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A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 씨는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에 나타나는 지점으로부터 1㎞ 떨어진 곳에서 식당주인에게 19시간 만에 발견됐다. 산악사고 시 소방대원은 통신사 위치정보나 신고자 진술에 의존해 수색을 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