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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고 현장에서 투혼 발휘한 승무원들.. 우리는 그들을 `영웅` 이라 부른다 2013-07-08 15:03:32
유진 앤서니 라(46)씨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여자 승무원의 활약을 전했다. 그는 "김지연 승무원이 비행기 통로를 통해 부상당한 승객들을 옮기느라 분주했으며, 작은 체구에 얼굴에 눈물이 흐르는 채로 승객들을 업고 사방으로 뛰어다녔다"고 증언했다. 그가 촬영한 사고 현장 사진에는...
WSJ "고급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될 것" 2013-07-08 13:30:32
현지시간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삼성전자와 대만 IT업체인 HTC의 실적을 지적하며 "시장 경쟁률 심화, 저가 스마트폰 확산으로 고급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위축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금요일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조3000억~9조7000억원으로 공시하고 나서 65억달러나...
최선임 아시아나 승무원 극찬 이어져 … “눈물 흘리는 영웅 최선임” 2013-07-08 11:46:12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공식 홈페이지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상자 옆에서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는 왜소한 체격의 두 승무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중 왼쪽 승무원이 화제의 주인공 최선임 승무원이다. 당시 사고기에 타고 있는 힙합공연 프로듀서 유진 앤서니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선임 승무원은 누구? 이윤혜 ·김지연 승무원 활약상 `영웅극찬` 2013-07-08 11:18:58
유진 앤서니 라(46)씨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여자 승무원의 활약을 전했다. 그는 "김지연 승무원이 비행기 통로를 통해 부상당한 승객들을 옮기느라 분주했으며, 작은 체구에 얼굴에 눈물이 흐르는 채로 승객들을 업고 사방으로 뛰어다녔다"고 증언했다. 그가 촬영한 사고 현장 사진에는...
"QE축소 우려, 달러 강세 이어질 듯" 2013-07-08 11:05:19
지수가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가 국내에서도 회자되었다. 스마트폰의 성공이 삼성의 가장 큰 문제라는 일종의 쏠림을 우려하는 기사다. 지난번 150만 원 깨질 때 JP모간의 보고서가 컸다. 지난 주말 외국계가 삼성전자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하겠다는 식으로 나온 것이다. 또...
中 여고생 희생자 2명 영어캠프 참여하려다 비극 2013-07-08 11:01:51
스트리트 저널(wsj)이 7일 밝혔다. wsj에 따르면 왕 린지아(wang linjia·17)양과 예 멩옌(ye mengyuan·17)양은 지난 달 고교 1학년 과정을 마친 후 미국에서 열리는 15일 간 여름영어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사고 항공기에 탑승했다.wsj에 따르면 왕 양과 예 양은 소속 학교 28명의 다른 학생들과 4명의 교사, 교육부 소속...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서 만난 '리틀 빅 히어로' 2013-07-08 10:05:50
있다.미국의 경제지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46살의 미국 시민권자인 유진 앤서니 라의 증언을 통해 사고 당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구조작업을 벌인 한 여자 승무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8일(한국시간) 공개했다.자신을 서울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힙합 콘서트 프로듀서라고 밝힌 앤서니 라는 사고가 나고...
최선임 아시아나 승무원 "끝까지 승객 구출" 승무원들 칭찬 잇따라 2013-07-08 09:19:42
일하는 승객 유진 앤서니 나씨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한 여자 승무원의 `영웅적인` 노력을 전했다. 그는 이 승무원이 비행기 통로를 통해 부상당한 승객들을 옮기느라 동분서주하는 것을 봤다며 "그녀는 영웅이었다"고 극찬했다. 그는 "몸집도 작은 여승무원이 얼굴에 눈물이 흐르는 채로 승객들...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사고 '미담과 괴담' 2013-07-08 08:18:04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여성 승무원 김지연씨의 노력을 전하며 "그녀는 영웅이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승객 스티브 코스그로브는 "10시간의 교대근무가 끝날 무렵 갑자기 사고가 일어났다고 상상해보라. 침착하고 냉정하게, 모든 이들을 내보내야 한다. 아시아나의 승무원들은 오늘 그걸 해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그녀는 영웅이었다" 대형참사 막은 승무원들 2013-07-08 07:12:03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여성 승무원 김지연씨의 노력을 전하며 “그녀는 영웅이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승객 스티브 코스그로브는 “10시간의 교대근무가 끝날 무렵 갑자기 사고가 일어났다고 상상해보라. 침착하고 냉정하게, 모든 이들을 내보내야 한다. 아시아나의 승무원들은 오늘 그걸 해냈다”는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