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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조사받고 새벽 귀가, 검찰 구속영장 청구 방침 2013-06-26 06:56:58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53)을 소환해 17시간여 동안 강도 높게 조사한 뒤 26일 새벽 돌려보냈다. 이 회장은 전날 오전 9시35분 변호인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이날 오전 2시30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 회장은 귀가에 앞서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를...
CJ 회장 검찰 출석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2013-06-25 17:34:18
변호인과 함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검찰이 지난 주말 이 회장에 대한 소환통보를 밝혀 이른 아침부터 청사는 취재진과 cj그룹 관계자 등으로 붐볐다. 정장 차림에 넥타이를 맨 이 회장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입구에 들어선 뒤 취재진 앞에 서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재현 CJ회장 검찰 출석‥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2013-06-25 10:06:38
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검찰청사에 도착한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 등의 질문에는 "검찰에서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국내외...
박근혜 정부 첫 대기업 사정…이재현 CJ그룹 회장 검찰 출석(상보) 2013-06-25 09:44:33
질문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닫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 회장을 상대로 국내외 비자금 운용을 통해 510억원의 조세를 포탈하고 cj제일제당의 회삿돈 6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 일본 도쿄의 빌딩 2채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350여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특징주> CJ그룹주, 이재현 회장 검찰 소환 앞두고 하락 2013-06-24 09:10:51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2일 이재현 CJ 회장에게 25일 오전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이 회장이 출석하면 국내외 비자금 운용을 통해 510억원의 조세를 포탈하고 CJ제일제당의 회삿돈 6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 일본 도쿄의 빌딩 2채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회사에 350여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에 대해...
'CJ 비자금' 미국·인도네시아 법인도 연루 2013-06-16 18:05:50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1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cj그룹이 2008년부터 최근까지 4~5년간 해외에서 조성한 비자금 수백억원을 cj 미국법인으로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cj 미국법인장 김모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또 그룹 측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임원 급여 지급을 가...
'CJ비자금' 일본 빌딩 2채 매입수법 '동일' 2013-06-06 09:25:24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cj일본법인장을 지낸 배모씨가 운영한 부동산 관리회사 '팬 재팬'이 현지 은행 대출을 받아 도쿄에서 빌딩 두 채를 연달아 매입한 점에 주목, 그룹의 조직적 관여 여부를 수사 중이다.배씨는 2007년 1월 팬 재팬 명의로 신한은행 도쿄지점에서...
CJ그룹 일본내 차명대출 추가 확인 2013-06-05 17:08:04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5일 배씨가 운영한 부동산 관리회사 ‘팬 재팬’이 2007년 하반기 신한은행 도쿄지점에서 200억원을 추가 대출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출 과정에서 cj일본법인은 소유하고 있던 cj재팬빌딩을 담보로 연대 보증을 서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cj그룹이 이...
'위안부 말뚝테러' 스즈키 법원에도 말뚝보내 2013-06-05 15:17:36
배송됐다. 스즈키씨는 지난 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국제특송(ems)으로 이를 발송했으며, 위안부 소녀상 테러 때에 사용했던 말뚝과 같은 것으로 법원은 보고 있다. 법원은 포장을 뜯지 않고 곧바로 말뚝을 반송했다. 스즈키씨는 지난해 9월에도 자신에게 출석을 요구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에 같은 크기의 말뚝을 보낸 바...
도쿄 빌딩 대출금 상환에 이재현 회장 비자금 사용 정황 2013-06-02 21:41:38
회사인 ‘팬(pan) 재팬’ 명의로 사들인 도쿄 빌딩의 대출금을 갚는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비자금이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최근 신한은행 본점에서 압수한 금융거래 자료 분석과 이 회장의 차명계좌 거래내역 등의 추적을 통해 도쿄 아카사카 빌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