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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작권 전환하면 미군 철수할 수도…국민 동의 구해야" 2025-07-12 17:40:25
전작권 전환의 찬반이 아니라 졸속으로 전작권 전환 추진 시 뒤따를 가능성이 큰 주한미군 철수의 찬반을 국민들께 물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 "저는 국민이 반대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전작권 전환 문제를 쉽게 다뤄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민주당 “윤석열 방탄 국회의원 45명, 역사와 국민 앞에 사과하라” 2025-07-12 13:25:48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당직자에게 갑질과 정강이뼈 걷어차기로 유명한 그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돼 특검 수사를 정치보복이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다른 의원은 ‘국민의힘도 계엄 피해자’라는 망언을 했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소비쿠폰으로 경제 선순환 기대" 2025-07-12 12:59:40
직원 등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온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얘기를 듣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강선우·이진숙, 뻔뻔한 버티기…범죄내각 자초" 2025-07-12 12:47:58
정부가 과연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췄을지 의문"이라며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청문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회는 오는 14일 여가부·과기부·해수부·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이어간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방시혁의 ‘은밀한 계약’...“터질게 터졌다” 2025-07-12 09:39:03
제출 과정에서 모두 누락됐다. 이에 이를 모르고 하이브 주식을 샀던 초기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융당국은 방 의장이 보호예수(대주주나 임직원 등이 상장 후 일정 기간 주식을 팔 수 없도록 한 것)를 우회하기 위해 사모펀드를 동원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강선우 방지법'까지 발의...논란의 여가부 장관 후보 2025-07-12 07:24:01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 내각의 최대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에 거짓 해명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보좌진에게 음식 쓰레기를 버리라 지시하고 비데 고장 수리까지 맡긴 문자가 언론에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지금이 돈 별 기회"...대세 떠오른 ‘국장’ 2025-07-12 05:27:50
꼽힌다. 증권사들도 향후 코스피지수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코스피 상승이 지속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실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등 코스피를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들이 2분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블랙핑크·BTS도 제쳤다”...신인 ‘K팝 밴드’ 정체 2025-07-12 05:20:28
탐색하는 새로운 팬들에게 지금이야말로 K팝 세계에 더 깊이 빠져들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포브스는 “사자 보이즈를 사랑한다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 K팝 지식을 확장하라”며 사자 보이즈의 대표곡 ‘유어 아이돌’과 비슷한 K팝을 추천하기도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특검 "김건희 집사, 특검에 직접 출석 의사 밝히라" 2025-07-11 15:17:29
온다면 언제든지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특검보는 "이번 주 이뤄진 압수수색 이후 압수물 분석을 실시 중"이라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지지율 20%선 붕괴 2025-07-11 10:39:19
43%로 지난 조사 결과 대비 3%p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접촉률은 47.2%, 응답률은 11.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