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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학벌도 안 좋지?"…현직 시의원, SNS서 네티즌과 설전 2025-06-06 13:53:29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네티즌과 거친 언쟁을 주고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차 모(40)씨는 전날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 차 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10살 많은 아저씨들이 들이대요"…한 여성의 하소연 2025-06-06 09:35:24
한 네티즌은 "절대 사회생활로도 웃어주면 안 된다. 여자는 친절하기만 해도 아저씨들이 착각한다"고 조언했다. 다른 네티즌은 "아저씨들은 오히려 당돌하게 굴면 눈치 보면서 안 한다. '요즘 세상에 이러면 큰일 난다'고 다 들리게 웃으면서 얘기해라"고 전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대만 탁구선수, '中공산당 상징' 붉은 스카프 착용 논란 2025-06-05 10:37:56
중국인 네티즌은 "대만의 린 선수가 대만에 돌아가지 못할 것 같다"면서 "그에게 현지 아내를 소개해 여기에 남도록 해야 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중국 혁명의 상징인 붉은 스카프(훙링진·紅領巾)는 중국 공산당 산하 아동 조직인 소년선봉대의 표지이자 중국 국기의 한 부분을 나타낸다. 소식이 전해지자 대만의...
화장품 먹방하던 대만 인플루언서 사망…독극물 중독 추정 2025-06-05 06:50:07
본 네티즌들은 안전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화장품을 먹는 걸 조장해서는 안 된다. 화장품은 화학제품이다", "누군가 당신의 영상을 보면 따라 했다가 잘못된다면 책임을 질 수 있겠느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아바의 프로필은 지난달 24일 "세상에서 로그아웃한다. 새로운...
일상 돌아간 김문수 깜짝 근황…'70대에 체력 무슨 일' [영상] 2025-06-04 14:55:16
예상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20대도 정자세로 하나도 못 하는데 저 정도면 대단하다", "체력이 미쳤다", "앞으로 정치 활동하는 데 문제없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후보가 마침 입고 있는 운동복이 파란색이라 눈길을 끌었지만 이에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돈벌이냐"…침착맨, 다시보기 유료화 선언했다가 '역풍' 2025-06-04 14:20:24
침착맨이 유튜브 다시보기 채널 유료화를 예고했다가 일부 네티즌들의 반발에 부딪혀 계획을 수정했다. 침착맨은 최근 팬 커뮤니티 '침하하' 등에 콘텐츠 다시보기 채널인 '침착맨 원본 박물관'의 부분 유료화 계획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채널의 생방송 풀버전 다시보기 영상은 월 3000원을 내는...
'이재명 대통령'에 호평 쏟아내는 中…"한·중 관계 개선 기대" 2025-06-04 11:52:11
전설이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이날 이 대통령의 인생 역정을 상세한 영상으로 전했고, 홍콩 봉황망도 "한국이 가난한 집안 출신 대통령을 맞이했다"며 인물 소개 기사를 실었다. 중국 네티즌들도 이 대통령 당선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전 기준 중국 SNS 웨이보에선 이 대통령 당선 소식...
김구 연설에 방탄소년단 RM이 대답…"감동적" 반응 터졌다 2025-06-04 11:28:04
했다. 지난 2018년 유엔 연설에서 한 말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는 김구 선생의 말을 되새기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MBC가 지난해 설립한 AI 전략 자회사 도스트11과 함께 만들었다. 영상 촬영 없이 AI로 구현해 제작한 것으로, 김구 선생의 육성 연설 또한 방송 자...
[이재명 정부] 中매체·전문가들, '실용외교' 주목…한중관계 개선 기대 2025-06-04 11:21:01
기사를 게재했다. 중국 네티즌들도 이 대통령 당선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전 기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선 이 대통령 당선 소식 해시태그가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까지 1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파키스탄 10대 틱톡 스타, 자택서 총격 피살 2025-06-04 11:03:27
유사프의 피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성 살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들 네티즌은 가부장적 문화가 지배적인 파키스탄에서는 가족 명예와 도덕 등을 지킨다는 명분 속에 여성이 폭력과 살인에 노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